세상이 살기 힘들면 영세민은 죽세민으로 불린다 식량은 없고 죽만 먹고 살아가야 하는 사회현상을 일컫는 몰락 유행어다

중산층 붕괴가 눈앞에 와있는 것 같다 신용불량자가 1,000만 비정규직도 1,000만이 다된다고 하니

지금은 대혼란 시대이다 조금 있으면 핵이 터진 후 사방에 풀 한포기 나지 않는 황량한 벌판만 연상케하는 대 전환기가 올 것 같은 시기이다.

국민을 이끌고 있는 정부는 정리정돈을 잘해야 한다 시대적 환란을 막기 위하여 노력을 부단히 해도 부족할 판에 지금의 행태를 보면 부르죠아를 위한 규제 완하, 고가아파트값 유지 해주며, 대운하는 간판만 바꿔 4대강 정비사업으로 시행중이고, 하지말라는 것만 골라하고 여론에 반대로 상승하는 정부는 국민이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현 정부는 수구보수세력(1%)을 위한 정부다 부자들만 특혜는 보는 나라 우리나라밖에 없다

거꾸로가는 민주주의 말썽 많은 정규직은 비정규직으로 노조를 힘없게 만들고 (金産分離) 금산분리란 산업 자본이 은행에 대해 4% 이상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제한한 은행법 조항이다. 1982년... 금융산업을 지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되었다. 금산분리에서 '금'은 '금융', '산'은 '산업'을 뜻한다)
금산분리 철폐와 금융민영화, 공영방송을 파괴하는 언론개혁은 물론 가진자만을 위하는 정책 정말 MB는 불도져다

 
자본주의가 발달하면 할수록 가진자와 없는 자가 구분이 확실해진다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도 아니고 공산주의도 아니다 말 그대로 자유민주주의이다
결빙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지 따뜻한 봄이 오면 붕괴는 더 많아 질듯 눈에 선하다
예컨대 건설경기를 부양하기위하여 아파트를 더 많이 짖는데 건설업체는 퇴출되는 현상
당분간 아파트를 경기부양차원에서 많이 짖더라도 입주는 어렵다

 
인구는 늘어나는데 세대수는 줄어든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죽을 수는 없고 부모와 결합하는 세대 통합이 많이 이뤄지고 있으니 당연히 세대가 줄어든다 예금 잔고가 떨어지면 현제보다 자살하는 숫자가 몇 배는 더 많아질 사회적 피폐현상 국내 경제의 급격한 위축에 의한 신용불량자 1000만 비정규직 1000만 이것을 신빈곤 폭발현상이라고 일컫는 이도 있다.

국민들의 반항이 거세지면 진압하는 경찰들은 더욱 강경해지고 정부는 더욱 빠듯하게 서민경제를 쥐어짤 판인데 대란의 시발점이 언제인지가 문제다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반경이 클 파장이다
지금은 지혜를 모아야할 때이고 몰락속도를 조졸해야 할 시기이다
범죄율은 증가하고 정신적 질환이나 사회적 절망감이 팽배해지는 시기이다 지금은 대화와 협조가 필요하다. 우석훈강사의 중산층붕괴의 글을 읽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