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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고등학교 최원혁 학생, 국제발명 및 학술논문발표대회 “2관왕” 등극 |
| - 말레이시아 펄리스대학(UniMap)에서 10개국 500여명 경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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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NVEX 2015에 출품한 최원혁 학생의 작품설명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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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대학발명협회는 울산과학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최원혁 학생이 2015년 4월 17일 ~ 19일까지 말레이시아 펄리스대학(UniMap) 전시센터에서 개최된“제6회 국제공학기술발명 및 혁신전시회(The 6th International Engineering Invention & Innovation Exhibition, i-ENVEX 2015)”에서 발명전시회“은메달”과 공학기술 학술논문발표대회“우수논문상”을 각각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고등교육부가 주최한 i-ENVEX 2015는 말레이시아 펄리스대학(UniMAP)과 ENVEX청소년연구자클럽(EYReC)이 주관하는 국제규모의 대회이다. 10개국 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군은 발명전시회를 겸한 학술논문발표대회에서『로하스(*)를 지향하는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한 학술논문 발표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고, 발명전시회에서도 심사위원단과 관람객의 지대한 관심을 받으며“은메달”을 수상함으로써 대한민국 청소년발명가의 위상을 드높혔다.
특히, 학술연구논문은 본인이 학업수행중에 틈틈이 조사분석 및 연구를 수행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연구로 평소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던 자신의 모습속에서 본 연구주제를 선정하여 꾸준히 연구하여 발표한 논문이란 점이 주목할 만하다.
* 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는 건강과 지속발전가능성을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로 행복한 삶을 추구함을 의미
특히, 최군이 참가한 i-ENVEX 2015는 국가별 대표로 참가한 청소년들이 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의 발명과 혁신적인 기술발전의 산출물인 발명품과 학술논문을 전시 및 발표하는 대회로써 참가한 여러 나라의 유망한 청소년발명가들이 참가하여 경쟁하는 대회인 만큼 본 대회를 위해 학업수행뿐 아니라 짜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여 대회 준비를 철저히 하였다고 최군은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인 "2관왕"을 수상하기에 앞서, 최군은 지난해 12월에도 대만 까오슝에서 개최된“2014 대만 까오슝 국제 발명품전시회”에서 세계 20여개국 500여명이 참가한 국제발명대회에서도 최고상인 세계발명지식재산권연맹총회(WIPA)‘금상’과 대만 국가연구소(TIC)에서 수여하는‘베스트 발명상’을 동시에 수상한 사실이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생발명가로 미래 지속가능형 창의인재이다.
최군은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발명 아이디어를 창출을 단계별로 꾸준히 실행함으로써 올해에도 국내와 국제대회를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하면서, 이러한 노력의 결실은 평소 학업과 더불어 짬짬히 작성해 놓은 연구노트의 힘이라며, 순간적으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연구주제는 여지 없이 노트에 필기해 두고, 지속적으로 연구발전시키는 노력이야 말로 자신의 장점이자 큰 자산이라고 말하면서, 올 한해를 자신의 해로 만들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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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gasus026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