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노블의 거장 ‘앨런 무어’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원작을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영화화하여 이미 네티즌과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왓치맨>이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담은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나를 두려워하는 도시, 난 그 실체를 알고 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티저 포스터 대공개!
<왓치맨>은 도시의 범죄와 맞서 싸우던 전성기가 끝나고 국가의 통제를 받으며 살게 된 히어로들이 과거 동료 히어로인 ‘코미디언’의 살인 사건을 계기로 그 이면에 감춰진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게 되면서 전개되는 스토리를 담은 2009년 첫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되는 <왓치맨>의 티저 포스터는 영화 속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음모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비가 내리는 새벽, 도시의 밤거리, 비밀을 간직한 듯 홀로 걷고 있는 한 남자의 ‘뒷모습’, 그 위로 올려진 “나를 두려워하는 도시, 난 그 실체를 알고 있다” 라는 카피는 영화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며 거대한 스토리가 전개될 것임을 짐작케 한다. 티저 포스터 속 ‘뒷모습’ 의 주인공은 <왓치맨>에 등장하는 히어로 중 한명인 ‘로어셰크’. ‘로어셰크’는 극중 과거 동료 히어로였던 ‘코미디언’이 살해 당하자 살인사건 이면에 거대한 음모가 감춰져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사건을 파헤치려는 인물이다. 이번 <왓치맨>의 티저 포스터는 ‘로어셰크’가 사건을 파헤치며 과연 비밀스러운 도시에 숨겨진 어떤 진실을 본 것인지, 도시는 왜 그를 두려워하는지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공개된 혁신적이고 감각적인 영상이 담긴 예고편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왓치맨>. 이번에 공개한 미스터리한 분위기의 티저 포스터는 이전의 히어로물과는 영상과 스토리면에서 차별화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09년 첫 블록버스터 <왓치맨>!
3월 5일, 전세계가 놀랄 새로운 영상혁명이 시작된다!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에 의해 완성된 충격적인 비주얼과 완벽하게 짜여진 미스터리한 스토리, 강렬하고 새로운 캐릭터가 결합된 2009년 첫 블록버스터 <왓치맨>. 2009년 블록버스터의 포문을 여는 첫 작품답게 작품성과 오락성을 두루 갖춘 <왓치맨>은 원작 매니아들은 뿐만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전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잭 스나이더 감독에 의해 재창조된 충격적이고 강렬한 영상 혁명으로 2009년 최고의 이슈를 예고하고 있는 <왓치맨>은 3월 5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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