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매월 개최하는 확대간부회의를 비롯한 각종 회의를 종이없는 디지털 회의방식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에따라 8일 오전 개최한 1월중 확대간부 회의부터 노트북을 활용한 회의방식으로 진행했다. 종전의 회의방식은 각 부서에서 제출한 자료를 취합한 파일을 간부용 보고서로 출력하여 준비하고, 프리젠테이션을 활용하여 부서별로 보고하는 회의방식으로 진행해 왔다. 앞으로는 확대간부회의 뿐만 아니라 업무보고회 등 각종 회의를 종이없는 디지털 회의로 확대해 나가는 등 회의문화를 개선하여 핵심사항 위l주의 토론형 전략회의 운영으로 성과중심의 시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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