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인의 삶과 열정이 낳은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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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한국 근대미술 걸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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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격변했던 역사의 흔적을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천경자, 오지호 등 한국 미술의 거장 105명의 작품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 전시회를 통해 당대의 작품이 내포하고 있는 선구적 요소가 한국미술의 역사 속에 어떠한 변화를 이끌어 왔는지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는 다음과 같이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근대인 근대화와 식민이라는 시대를 살아야 했던 근대인의 모습
2부 근대의 일상 환경의 변화와 자유, 시대적 고난을 마주한 근대인의 일상
3부 근대의 풍경 기존의 전통적 산수에서 탈피하여 근대적 공간으로 묘사된 자연풍경
4부 근대인의 꿈 유토피아를 향한 근대인들의 꿈과 전통성의 회복
5부 근대의 복원 식민과 전쟁의 어려운 환경에서 제작된 근대작품들의 복원과 보전
전시기간 2008.12.23 ~ 2009.03.22 (매주 월요일 휴무)
관람시간 월~목 09:00~18:00 금~일 09:00~20:30
전시장소 덕수궁 미술관
관람료 무료
문의 02) 757-1800 |
forlost@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