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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도,손학규도 “김문수 파이팅" |
| 김 후보는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5.31 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천자대회에 참석, 박근혜 대표와 손학규 경기지사를 비롯한 1,000여명의 열렬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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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도,손학규도 “김문수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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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탄탄한 당내 지지를 기반으로 선거에 탄력을 받고
있다.
김 후보는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나라당 5.31 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천자대회에 참석,
박근혜 대표와 손학규 경기지사를 비롯한 1,000여명의 열렬한 지지 속에 필승을 다짐했다.
박 대표는 “치열한 경쟁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로 뽑힌 김문수 후보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손학규 지사에 이어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되시면 더 잘해내실
거라 믿는다”고 말해 큰 박수가 쏟아졌다.
박 대표는 또 “김문수 후보가 경기도를 이끌면 더욱 희망차고 밝은 경기도가 될
것”이라며 김 후보를 한껏 치켜세웠고, 손학규 도지사도 “경기도지사에 가장 적격인 일꾼”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이에 김
후보는 “경기도에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박근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한나라당이 똘똘 뭉쳐 대한민국을 살리는 기회로 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대표실에서 박근혜 대표로부터 경기도지사 후보 공천장을 받고,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설명 : 한나라당 5.31 지방선거 경기도당 공천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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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d52@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