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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판막파열에 감기약
2006년 01월 10일 (화) 00:00:00 조순동 기자 csd52@ikoreanews.com

심장판막 파열에 걸린 한 군인이 군대에서 6개월여 동안 감기약만 처방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도 포천의 모 부대에서 복무중인 22살 이 모 상병은 지난 해 12월 말 휴가를 나와 검진을 받은 결과 심장판막 파열 4기와 결핵성 늑막염 진단을 받았다.

담당 군 의관은 "처음에는 이 상병이 감기 증상만 보였다" 면서 "지난 해 12월 구보할 때 숨이 찬다"고 말했을 때 심장과 폐 부위 질환을 의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육군은 "이 상병이 치료를 받고 있는 민간 병원에서 계속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고 군의등을 상대로 사실 확인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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