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논평-새만금 방조제 완공을 전북도민과 함께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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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만 전북도민이 그토록 염원하던 세계에서 가장 긴 새만금방조제가 기나긴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
완공됐다.
착공된 지 16년만에 숱한 논쟁과 갈등을 겪으면서도 결집된 전북도민의 힘으로 난관을 뚫고 대역사(大役事)를
이루어낸 것이다.
새만금 방조제 완공을 전북도민과 함께 환영한다.
방조제의 완공은 전북의 미래를 만들어갈
또 다른 시작이다.
정부는 새만금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환황해권 경제의 주역으로 새만금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치밀하고
획기적인 투자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아울러, 친환경적인 개발을 위한 노력에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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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
비응도,내초,옥구,옥서,회현,대야,옥도(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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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
광활,죽산,만경,청하,성덕,부량,진봉(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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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
계화,동진,하서,변산(4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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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총사업비 |
2005까지 |
2006계획 |
누 계 |
2006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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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시설(계) |
21,933 |
19,186
(87%) |
2,200
(10%) |
21,386
(97%) |
54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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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조 제 |
17,317 |
14,550 |
2,180 |
16,730 |
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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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상 비 |
4,616 |
4,636 |
20 |
4,656 |
△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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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앞으로도 새만금이 전북도민의 염원대로 서해안시대의 주역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전북도민과 함께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
2006년 4월 21일
민주당 대변인 이상열(李相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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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d52@ikorea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