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주최하고 (사)충남농사랑마켓협회가 주관하는 『충남 명품농산물 한가위큰잔치』가 오는 9. 4(목)～11(목)까지 8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도지사 추천 농특산물을 비롯한 시군별 대표브랜드 농특산물 100업체 230개 품목을 시중보다 20~40%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벤트행사로 옛정취가 풍기는 너와집, 초가집 등으로 꾸며진 세트장에서는 떡메치기, 한과만들기, 인삼튀김, 송편만들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직접 즐길 수 있다.
또한 ▲ 충청남도지사 품질인증관, ▲ 수입농산물과 국내농산물 비교체험장 ▲ GAP(우수농산물 품질관리제도)농산물 코너도 마련되며, 시군별로 시군의 날을 정하여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출향인사 및 결연단체를 초청하여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하는 시간도 갖는다.
도 관계자는 “이번 추석절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통해 수도권에서 충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매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금년 한가위 명품 농산물 판촉행사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이날행사는 ‘08. 9. 4(목) 18:00 【KBS 6시내고향】과 다음날인 ’08. 9. 5(금) ‘08:10【생방송 SBS 출발! 모닝와이드】프로에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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