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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중 다단계업체 8곳 문 닫고, 7개 업체가 이름 바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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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2/4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상호 변경 등 주요정보 공개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백용호)는 다단계판매 관련 소비자 정보제공 및 피해예방 시책의 일환으로 다단계판매업자의 2/4분기 중 주소 등 주요정보의 변경현황을 공개.
2006. 3. 이후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소 등의 변경현황을 매년 분기별로 공개하고 있으며, 금번에는 2008년 2/4분기(2008. 4.1～6.30.) 중 주요 변경사항과 1/4분기 변경사항 누락분(시·도의 일부 사업자 변경 현황 미제출)을 공개하기로
* 공개근거 : 방문판매에 관한 법률 제13조 법 시행령 제20조 및 공정거래위원회고시
2008. 1/4분기 말(3. 31.) 기준 71개 사업자 중 2/4분기 기간 변경이 발생한 사업자는 14개, 변경 건수는 16건이며, 1/4분기 누락 사업자는 6개이고 변경 건수는 8건이며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홈페이지(www.consumer.go.kr)상의 『다단계판매업자의 상호·주소 등 변경 공고』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누구나 이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해당 사업자의 변경 세부현황을 열람할 수 있다.
* “다단계판매영업을 해보자” 즉 판매원 가입 권유를 받으면?
먼저 권유업체의 소재지를 파악하여 그 소재지 관할 시·도에 다단계판매업등록 및 휴폐업 신고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미등록·휴폐업 사업자의 다단계판매 활동은 불법행위에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영업중인 등록사업자인 경우 「공정위 홈페이지」와 「공정위 소비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해당업체의 각종 정보, 이를테면 매출액, 후원수당 지급액 등은 물론, 상호와 주소가 자주 바뀌었는지도 살펴보아야 합니다. 특별한 사유없이 상호 등 주요정보가 자주 변경되는 업체는 안정성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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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n1233@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