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정보통신 자체신기술로 러시아 진출

판서입력장치 개발 전문기업인 아하 정보통신(대표 구기도, www.ahainc.co.kr)은 ‘전자 유도방식을 이용한 LCD Tablet Monitor’및 이를 장착한 전자교탁(Podium-Meastro)을 러시아로부터 300만불 수주를 하였다고 밝혔다.

아하 정보통신은 지난 4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EXPO ELECTRONICA 2008 전시회에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받았으며, 모스크바의 B사와 러시아 총판계약을 맺고, 이번에 수주성과를 올리게 된것이다.

특히 러시아는 OIL-MONEY를 앞세워 급격하게 성장하는 국가이며, 삼성과 엘지를 필두로해서 우리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고, 2002 월드컵의 영웅 히딩크 감독이 러시아 감독으로 발탁되면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아주 좋은 상태이다. 앞으로 아하 정보통신과 같은 국내의 신기술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눈여겨 보아야 할 국가임에는 틀림이 없다.

금번 수주한 아하 정보통신의 ‘전자유도 방식의 TABLET 기술’은 세계에서 3번째이고,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기술로서, 빌 게이츠도 "향후 10년 안에 모든 컴퓨팅의 중심에는 타블렛 PC가 있다". 고 할만큼 새로운 입력장치로 각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