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비문학 5월 추천작가에 홍미영 시인이 선정하였다.
문단의 발전과 작가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하여 왕성한 창작 활동과 우수작품을 발표한 작가를 추천하여 상패와 부상을 주어 작가의 모범적인 문인의 자세와 우수작품을 소개하는 추천작가를 선정하여 격려하고 있다.
5월 추천작가에는 월간 한비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고 왕성한 집필 활동으로 세 권의 시집"미운오리 그리고 사랑", "바람의 손을 잡고", "웃음 푸는 여자" 를 발표하는 등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독자에게 다가서는 홍미영 시인이 선정 되였으며, 작품은 월간 한비문학 5월호에 소개 된다.
*홍미영 시인 프로필*
월간 한비문학 시 부문 신인상
계간 아람문학 시 부문 신인상
한국한비문학작가협회 이사
시인과사색 동인
강촌글동네 작가
시집 : 미운 오리 그리고 사랑
바람의 손을 잡고
웃음 푸는 여자 발간
=추천 소감=
지금까지 누구도 나를 괴롭힌 사람은 없다
나 스스로 괴롭고 고독하고 우울하고
때론 넘어지기를 반복하면서 절망에서 탈출하고자
낙서를 하기 시작한 시간들
낙서가 시간이 흐르면서 애벌레가 껍질을 벗듯
시를 엮게 되었다.
시를 접하면서 힘든 삶이지만 무사히 살아 남아서
행복을 노래하는 여인이 되어야 한다는
아름다운 소망을 다시 한번 가져본다.
날마다 시를 통해서 나를 버리고 또 나를 줍는 훈련을
하면서 작년에 등단한 신인임에도
이달의 추천작가로 뽑아주신
한비문학에 감사를 드리면서
더욱 삶에 진솔 되고 있는 그대로의 삶을 노래하는
시인으로서의 포부를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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