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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공식 월드와이드 패럴림픽 파트너십 협약 체결
2014년 10월 16일 (목) 17:44:07 안명진 리포터 akdwls1121@hanmail.net
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와 2014년부터 2020 년 도쿄 패럴림픽까지 총 6년 2개월에 이르는 공식 월드와이드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휴 협약식에는 필립 크레이븐(Sir Philip Craven) IPC 위원장과 파나소닉 그룹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사업부를 총괄하는 다케야스 사토시(Satoshi Takeyasu) 파나소닉 코퍼레이션 경영자가 참석했다.

패럴림픽은 장애를 가진 운동선수들을 위한 가장 성대한 국제 스포츠 행사로 올림픽에 뒤이어 해당 올림픽 개최 도시와 경기장에서 열린다. 제1회 패럴림픽은 1960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됐으며 이후 기량이 뛰어난 장애인 선수 수 천명이 참가하는 세계 3위의 대형 스포츠행사로 성장했다.

파나소닉은 설립 이래 사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비즈니스 기본 원칙으로 삼아 왔다. 파나소닉은 1998년 나가노 동계 패럴림픽부터 2014년 소치 동계 패럴림픽에 이르기까지 패럴림픽에 시청각 장비를 제공해 왔다. 이를 통해 파나소닉은 세계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했으며 장애 선수들의 스포츠 진흥과 활성화에 기여했다.

새 협약에서 파나소닉은 ‘월드와이드 패럴림픽 파트너십’을 위해 TV, 방송/전문가용 시청각 장비, AV 저장 미디어, 자동차 내비게이션, 관련 자동차 멀티미디어 장비, AV 보안 장비 등 기존 ‘시청각 장비 부문’ 외에 ‘더 샤워’(The Shower)와 ‘웨어러블 지원 수트’(Wearable Powered Suit)과 같은 장애 돌봄 제품으로 후원 영역을 확대했다.

이들 제품을 위해 파나소닉은 패럴림픽과 연계된 ‘패럴림픽 무브먼트’(Paralympic Movement)의 글로벌 마케팅 권한을 확보했다. 파나소닉은 제품, 서비스, 기술 지원과 연계해 선수단과 패럴림픽 운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모색할 계획이다.

다케야스 파나소닉 경영자는 협약식에서 “지난 2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공식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십 협약을 갱신한데 이어 오늘 IPC와 처음 체결한 월드와이드 패럴림픽 파트너십 협약으로 두 행사의 공식 월드와이드파트너가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IPC와 패럴림픽 후원을 발표하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 아울러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파나소닉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필립 크레이븐 IPC 위원장은 파나소닉의 월드와이드 파트너십 체결을 환영했다. 그는 “파나소닉처럼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유수 기업과 월드와이드 파트너 협약을 체결해 파트너를 추가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패럴림픽 게임은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성장했다”며 “파나소닉과 체결한 파트너십을 통해 이 같은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2020년 도쿄 패럴림픽을 준비하는 가운데 패럴림픽 무브먼트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파나소닉은 패럴림픽 파트너십과 연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CSR)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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