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레이서 5인의 생생 증언!!
나스카 <카레이싱> 3D, 레이서 인터뷰 공개!
오는 3월 30일 개봉하는 CGV IMAX 3D 영화 나스카 <카레이싱> 3D가 최고의 레이서 5인과 사이먼 윈서 감독, 미국 개봉 당시 내레이션을 맡았던 키퍼 서덜랜드 등의 인터뷰가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실제로 영화에 출연하기도 한 이들은 한결같이, 극소수의 사람들만 누렸던 스피드의 흥분과 경쟁의 자릿함, 고막을 울리는 굉음 등 레이싱의 모든 것을 관객의 눈앞에 생생한 현실로 재현해낸 IMAX 3D의 기술력에 대해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그 누구보다, 나스카 최고의 레이서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이 영화의 모든 것을 보다 쉽게 믿을 수 있을 것이다.
레이서들도 놀란 IMAX 3D의 위력!
미국 개봉 당시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았던 키퍼 서덜랜드는 실제로, “오직 IMAX 기술을 통해서만 실제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스카 <카레이싱> 3D만큼 아이맥스 체험을 극대화시키는 스포츠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고, 통산 73회의 우승경력을 가진 제프 고든의 경우, “우리가 매주 하는 일이 이렇게 흥분되고 재미있는 건지 영화를 찍으면서 새삼 알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다른 인터뷰에서 “영화를 보면서 소름이 끼칠 정도로 차를 몰 때 그대로의 흥분을 느꼈다”고 고백한 바 있는 토니 스튜어트(총 24회 우승)는 “팬들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유일무이한 기회”임을 강조했고, 미남 레이서 데일 언하트 주니어(총 16회 우승)는 “피트 크루(pit crew)의 위험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움직임은 최고의 볼거리다.”라며 영화의 구체적 장면을 집어주는 여유도 보여주었다. 한 편, 감독인 사이먼 윈서는 “영화의 마지막 10분은 그야말로 레이싱 경기이고, 관객은 이미 티켓을 끊고 경기장에 입장한 관중이다. 말 그대로 차체가 당신의 눈 앞, 몸 앞으로 돌진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기 때문이다.”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고 스케일의 경기를 IMAX 3D의 최첨단 기술력으로 잡아낸 나스카 <카레이싱> 3D, 보지 않고는 그 규모와 생생함을 짐작할 수 없을 것이다. 영화는 3월 30일, CGV IMAX 용산과 CGV IMAX 인천에서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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