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읍방사선과학연구소 방사선전략기술개발부 이주운 박사팀은 김치와 라면, 수정과, 생식 등 우리 전통 먹을거리와 기호식품 4종이 우주식품으로 러시아 연방 국립과학센터 산하 생의학연구소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박사팀은 오는 4월 한국 최초 우주인 고산씨에게 우리가 만든 한국형 우주식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우리나라는 미국, 러시아 등 우주개발 선진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한국원자력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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