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섹시 가수 아이비가 세계적인 섹시 스타 샤론 스톤의 계보를 잇게 되었다. 3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원초적 본능2>가 3월 6일부터 일주일 동안 엠파스 랭킹(http://ranking.empas.com/)에서 진행한 ‘한국에서 샤론 스톤의 뒤를 이어 <원초적 본능3>를 찍는다면 주인공은?’이라는 설문에서 섹시 가수 ‘아이비’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판 <원초적 본능>은 ‘아이비’에게 맡겨라!!
‘세기적 팜므파탈 샤론 스톤의 뒤를 이을 한국 배우는 과연 누가 있을까?’라는 궁금증에서 시작된 이번 설문조사는 수많은 여배우들이 물망에 올랐지만 모든 배우를 제치고 섹시 가수 아이비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80%에 육박하는 지지율로 ‘한국의 샤론 스톤’이라는 명예를 얻은 아이비는 데뷔 당시 의자를 이용해 보여줬던 섹시 댄스와 완벽한 몸매가 샤론 스톤의 이미지를 연상하게 만들어 많은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았다. 역시 팬들에게 섹시함을 인정받은 현영과 채연이 아이비의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6일부터 실시되었던 엠파스 랭킹 투표에 이어,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에서 13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한국의 샤론 스톤’을 뽑는 설문에서도 단연 아이비가 독보적인 선두를 차지하고 있어 화제다. 만일 한국판 <원초적 본능>이 제작된다면 주연 배우는 당연히 아이비가 적극 추천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 현재 2집을 준비하고 있는 아이비는 데뷔 당시 섹스 어필한 댄스와 음악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설문에서 한국의 샤론 스톤으로 뽑힌 아이비는 3월 18일(토) 홍대 클럽에서 진행되는 <원초적 본능2>의 이벤트 ‘본능파티’에 초청될 예정이다. ‘본능파티’는 <원초적 본능2>의 원초적 유혹을 컨셉으로 진행되며, 샤론 스톤의 섹시함을 따라잡을 수 있는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파티를 개최 할 예정이다. 그 외에 대형 스크린을 통해 <원초적 본능2>의 영상을 미리 볼 수 있고, 포스터 따라잡기와 댄스 경연대회로 많은 경품을 준비하고 있다.
두 번째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원초적 본능2>!!
<원초적 본능2>에서 샤론 스톤은 전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원초적 본능에 관해 집필하는 소설가 ‘캐서린 트라멜’로 출연, 약혼자를 살인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정신과 의사 ‘마이클 글래스’(데이비드 모리시 분)와 만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원초적 본능’을 둘러싼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다.
개봉 이전부터 전세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는 <원초적 본능2>는 2006년 3월 30일 전세계 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newsvj@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