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최고의 할리우드 기대작 <원초적 본능2>가 전편을 능가하는 파격적이고 과감한 오프닝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장면은 바로 시속 180Km로 질주하는 스포츠카 속에서 아찔한 정사를 나누는 카섹스 씬. 이 오프닝은 전편인 <원초적 본능>에서 최고라고 불리 우고 있는 ‘취조실 다리 꼬기’ 장면을 능가하는 샤론 스톤의 팜므파탈 적인 매력을 보여 준다. 주연 배우들은 물론이고 감독과 스탭들까지 최고의 장면이라고 손꼽는 <원초적 본능2>의 오프닝 장면은 감독의 새로운 도전으로 남으며, 영화 사상 가장 충격적인 오프닝 장면이 될 것이다.
샤론 스톤의 자극적인 유혹을 뿜어내는 <원초적 본능2>의 오프닝!!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 최근 영화 장면 중 가장 과감한 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는 <원초적 본능2>의 파격적인 오프닝 장면은 ‘캐서린 트라멜’이 약혼자와 늦은 밤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정사 씬. 스피드와 긴장감이 맴도는 이 오프닝 장면은 캐서린 트라멜과 약혼자가 시속 180km로 달리는 스포츠 카 안에서 파격적인 정사를 나누다 강으로 곤두박질 치게 되는 장면으로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두 배로 자극하여 <원초적 본능2>로 빠져들게 하기에 충분하다. 샤론 스톤의 섹시함이 한껏 발휘되는 이 장면은 마이클 카튼-존슨 감독이 위험을 감수하고 시도한 장면으로 최고의 팜므파탈 샤론 스톤의 섹시함을 일반적인 베드씬으로만 표현하기 아깝다는 생각에 연출한 것. 이 장면을 직접 연기 한 샤론 스톤은 “잊지 못할 최고의 장면이고, 촬영시간 동안 긴장도 했지만 색다른 재미를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를 보러 오는 팬들에게 “영화관에 늦게 도착한다면 후회 하실꺼에요!”라고 당부하며 첫 장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표현 하였다.
마이클 카튼-존스 감독은 숨막히는 오프닝 장면을 표현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과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스파이커 C8’이라는 스포츠카를 특별 제작하였고, 멋진 드라이브 장소로는 세련된 도시를 섭외하기 위해 런던 각지를 찾아 나섰다. 또, 오프닝 장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자동차 추락씬은 영국 영화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촬영 장비팀이 동원되어 특별히 램프를 장치한 트럭을 제작해 자동차를 마치 로켓처럼 쏘아 올려 멋진 장면을 잡을 수 있었다.
감독의 색다른 도전인 만큼 배우들뿐 아니라 전 스탭들은 한 순간도 긴장을 놓지 못했던 <원초적 본능2>의 파격적인 오프닝 장면은 영화계에 다시 한번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장면이 될 것이다.
화려한 기술력과 섹시함으로 첫 오프닝 장면에서부터 충격을 던져주는 <원초적 본능2>!
<원초적 본능2>에서 샤론 스톤은 전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원초적 본능에 관해 집필하는 소설가 ‘캐서린 트라멜’로 출연, 약혼자를 살인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정신과 의사 ‘마이클 글래스’(데이비드 모리시 분)와 만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원초적 본능’을 둘러싼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다.
개봉 이전부터 전세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는 <원초적 본능2>는 2006년 3월 30일 전세계 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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