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는 모든 것들은 사랑이 된다…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잃어버린 4명의 ‘마법사’밴드가 다시 모여 사랑했던 과거의 시간들을 다시 한번 눈앞에 경험하는 특별한 하룻밤을 다룬 영화 <마법사들>이 오는 3월 30일 CGV 인디영화관을 통해 개봉한다.
<마법사들>은 <꽃섬>, <거미숲> 등을 연출한 송일곤 감독의 작품으로 2005년 전주 국제 영화제 ‘디지털 3인 3색’에서 단편으로 선 보인 바 있으며, 96분 장편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96분을 커트 없이 ‘원 테이크 원 컷’으로 촬영하여 제목처럼 마법 같은 기적을 이루어낸 영화 <마법사들>은 개봉을 앞두고 영화만큼이나 특별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사랑, 마법, 음악’의 테마로 진행되는 ‘테마 시사회’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잃어버린 ‘마법사’밴드의 사랑,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마법 같은 시간, 그리고 그들의 음악까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으로 인해 이벤트에 대한 호응 또한 높다.
잊지 못할 사랑의 추억을 선사할 <마법사들> 화이트데이 특별 이벤트
영화에 취해.. 마법에 취해.. ‘Magic Screening’
맥스무비에서 진행하고 있는 ‘화이트데이 특별 이벤트’는 사랑하는 연인들에게 마법 같은 사랑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전 이벤트로 ‘매직쇼’와 <마법사들> 프리미어 시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Magic Screening’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하는 이벤트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군가 사랑의 주문을 걸어 준다면 어떤 사랑의 기억을 되살리고 싶은가요?’ 라는 질문에 대한 한 줄 답변 달기는 한 번쯤 뜨거웠던 사랑을 경험했던 사람들에게 사랑에 대한 달콤한 추억을 다시금 떠오르게 하며 그 응모 열기가 대단하다.
영화 매니아들을 위한 <마법사들> ‘무비홀릭 시사회’
단편 <소풍>으로 깐느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송일곤 감독의 네번째 장편.
96분동안 커트없이 ‘원 테이크 원 컷’으로 촬영.
세계적 거장인 ‘허우 샤오시엔’ 감독이 주목하는 영화.
영화 <마법사들>만의 특별한 필모그래피다.
무비스트에서 진행되고 있는 ‘무비홀릭’ 시사이벤트는 이러한 <마법사들>만의 특별함에 관심 기울이는 영화 매니아들을 위해 준비되었다.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키는 퀴즈 이벤트가 벌써부터 ‘영화매니아’를 자처하는 유저들에 의해 응모 열기가 뜨겁다. 영화에 대한 열정 가득한 매니아들에게 ‘무비홀릭 시사회’는 어느 시사회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개봉에 앞서 이루어지는 테마 시사이벤트는 <마법사들>이 지닌 영화적 특별함을 미리 경험하는 설레임에 특색 있는 이벤트까지 더해져 두 배의 감동을 전할 것이다.
세계적 거장인 대만의 ‘허우 샤오시엔’ 감독이 ‘가장 기대되는 아시아 감독’으로 주목할 만큼 이미 그 연출력을 인정받은 송일곤 감독의 신작 <마법사들>은 봄이 시작되는 3월의 끝자락, 사랑에 취해, 음악에 취해, 추억에 취해, 특별한 순간을 경험하고픈 관객들에게 마법보다 더 강렬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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