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 올라가 실려내려온다는 <방과후 옥상>
명사들도 함께 웃은 VIP 시사회 성황리에 개최
영화 <방과후 옥상> (제공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제작 씨네온 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석훈/주연 봉태규 김태현 정구연 하석진)이 지난 3월 8일(수) 압구정CGV 극장에서 VIP시사회를 열었다.
연예인들도 한바탕 웃은 VIP시사회
영화 상영 전 이석훈 감독과 배우 봉태규, 김태현, 정구연, 하석진, 조달환의 무대인사가 진행되었다. 봉태규는 “여러분들도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재미있는 영화입니다.”라며 모인 관객들에게 웃음을 약속했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김주혁, 김지수, 김동완, 김옥빈, 차예련, 이은, 가수SG워너비, 최정윤, 안선영, 메인 투자사인 케이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등 초청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영화가 상영되는 내내 시종일관 폭소를 터뜨리며 극장안은 여느 VIP시사회와는 다른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웃는 분위기였다는 후문이다.
시사회 후 김동완은 “시사회를 보면서 시계 한 번도 안본 것은 처음이다. 정말 재밌는 영화였다.”라며 감상을 전했다.
끌려올려가 실려내려온다는 .. 공포와 추억의 장소 “방과후 옥상”을 피해보려는 억세게 운나쁜 사나이 ‘남궁달’의 하루를 그린 엎친데 덮친 코미디 <방과후 옥상>은 2006년 3월 16일 개봉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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