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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더욱 개인화되고 이동성이 높아진 인터넷 위한 기술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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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멀로니 인텔 수석 부사장, ‘2006 춘계 인텔 개발자 회의’ 모빌리티 기조연설
2006년 3월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텔 개발자 포럼 –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2006 춘계 인텔 개발자 회의’의 기조연설에서 인텔의 션 멀로니(Sean Maloney) 수석 부사장은 모바일 기기들과 광대역 무선에서의 중요한 혁신을 발표하면서 인텔의 모바일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지속적인 소비자 및 비즈니스에서의 요구에 의해 발전되어 온 이동 중 활용 가능한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멀로니 부사장은 와이-파이/와이맥스 통합 단일칩과 인텔 로고가 찍힌 ‘모바일 와이맥스 PCMCIA’ 카드는 물론 차세대 인텔의 차세대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 플랫폼의 세부 사항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그는 인텔의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의 차세대 듀얼-코어 모바일 프로세서의 세부사항을 제공했고 핸드헬드 기기용 인텔의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도 공개했다. 이러한 혁신들은 전세계 사람들이 인터넷을 더욱 개인적인 것으로 만들고 다양한 모바일 경험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멀로니 부사장은 “인터넷이 뉴스 검색, 엔터테인먼트 및 교육 등으로 활용되면서 인류의 생활에서 점점 중요한 매개체가 되고 있고, 우리의 사회 생활을 확대시키고 있다”며 “매쉬업 (mashup)서비스[i], 블로그, 팟캐스트(podcast)[ii] 및 RSS [iii]등 새롭게 등장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은 인터넷을 더욱 더 개인적이고 상호적 경험이 되도록 하고 사람들은 이동 중에도 이런 경험들을 계속 누리기를 원한다. 인텔 성장의 다음 단계는 ‘진정한 인터넷’ 모바일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노트북의 큰 화면(Large screen)으로 즐기는 개인 인터넷
차세대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 (코드명 산타로사, Santa Rosa)과 이날 기조연설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세부사항은 사람들에게 보다 향상된 전반적 성능 및 그래픽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고, 무선접속 능력이 향상되고 아울러 소프트웨어 및 보안 관리의 방법을 향상시킨다. ‘산타로사’는 인텔에 최적화되고 향상된 관리 및 보안 솔루션은 물론, 더욱 우수한 모바일 프로세서와 향상된 그래픽 칩셋(코드명 크레스트라인, Crestline), IEEE 802.11n 와이-파이 어댑터(코드명 케드론, Kedron) 등이 포함될 것이다.
또한, 이 플랫폼은 2007년 상반기에 출시될, 인텔의 낸드 플래시 기반 플랫폼 가속기(코드명 롭손, Robson)를 포함할 것이다. ‘롭손’은 보다 빠른 부팅 시간 및 절전을 가능하게 한다. 2007년 상반기 출시될 산타로사는 우수한 전력 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인텔의 새로운 토대인 인텔 코어™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의 인텔의 차세대 듀얼-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코드명 메롬, Merom)를 사용한다. ‘메롬’의 초기 버전 역시, 2006년의 연말 구매 급증기간 (holiday buying cycle)에 맞춰 현재의 인텔 센트리노 듀오 플랫폼 상에서 제공될 것이며, 인텔 센트리노 듀오 프로세서의 현재 버전에서 소켓이나 핀 호환이 가능할 것이다.
멀로니 부사장은 또한, 두 종류의 새로운 인텔 컨셉 PC를 선보였다. 이 컨셉 PC들은 멀티 운영 모드를 지원하여 편리함을 증가시켰다. 이 기기들은 혁신적인 폼 팩터와 다기능 인간 공학적 구성 및 OEM들이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특징들을 제공한다. 이들 컨셉 PC는 와이맥스와 무선 WAN 기술을 통합하고 하드드라이브 백업 기능 및 디지털 TV 방송 수신 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핸드헬드의 작은 화면(small screen)으로 즐기는 개인 인터넷
핸드헬드 기기 용 인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제품(코드명 모나한, Monahan)은 현재 소비자들에게 시험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3세대 인텔® 엑스스케일® 기술 기반 ‘모나한’ 플랫폼 군은 핸드셋, 핸드헬드 및 소비자 가전기기의 요구를 충족하는 광범위한 성능 및 전력, 그리고 통합 수준을 제공할 것이다. 멀로니 부사장은 오디오 및 비디오 재생이 가능한 핸드헬드 기기의 뛰어난 에너지 효율성 및 강화된 성능을 가능케 하는 ‘모나한’ 기술을 강조했다. ‘모나한’ 기술은 뮤직 맥스(Music Max)가 적용된 인텔® 스피드스텝®과 인텔 무선 MMX2.0 및 인텔 VideoMax 이 지원된다.
멀로니 부사장은 새로운 소형 모바일 기기인 울트라 모바일 PC (UMPC)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울트라 모바일 PC에 대해 인텔의 세부 연구상황을 보고하며 타겟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텔이 주력하고 있는 에코시스템의 성장을 강조했다. 인텔 실리콘 상에서 구동되는 첫 번째 울트라 모바일 PC는 주요 제조업체들에 의해 이번 분기 출시 될 예정이다.
개인 무선 브로드밴드
멀로니 부사장은 인텔이 올 하반기에 노트북 PC 상의 와이맥스를 지원하는 모바일 와이맥스 PCMCIA 카드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노트북 사용자들이 전 세계의 와이-파이 또는 와이맥스 네트워크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드명 오퍼 (Ofer)의 첫 싱글 칩 멀티밴드 와이-파이/와이맥스 무선 통신을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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