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20억 규모 CG 후반 작업으로 완성도 높여!
올 여름 극장가의 핵심이 될 팩션 블록버스터 <한반도>
<실미도><공공의 적2>에 이은 강우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순제 100억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 <한반도>가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지난 10월 1일 크랭크인 후 현재까지 촬영을 지속하고 있는 <한반도>가 오는 7월 20일 개봉일을 확정한 것.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팩션< /SPAN> 스타일을 추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한반도>는 순 제작비만 100억이 들어간만큼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며 2006년 가장 기대되는 화제작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한반도>의 웅장한 스케일을 강조할 CG는 국내 영화로는 초유의 비용인 20억이 소요될 예정으로 CG와 후반 작업 속도에 따라 <한반도>의 개봉이 일주일 정도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차인표 조재현 안성기 문성근 강신일 강수연 김상중
국내 최고 배우군단의 한국 영화 최초 ‘한반도 프로젝트’
통일을 눈 앞에 둔 한반도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00년 넘게 감춰져왔던 수수께끼를 파헤치는 영화 <한반도>. <실미도>로 천만 관객의 신화를 만든 강우석 감독과 차인표, 조재현, 안성기, 문성근, 강신일, 강수연, 김상중 등 국내 최고 배우 군단의 깊이있는 연기가 기대되는 <한반도>는 기존 한국 블록버스터의 선입견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스케일 등 볼거리 또한 국내 최고 수준으로 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실미도><왕의 남자>로 시작된 팩션(FACT+FICTION : 역사적 사실이나 인물을 픽션 형식으로 추적하는 기법) 열풍과도 맞물려 ‘과거의 역사’와 ‘멀지 않은 미러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던져줄 <한반도>는 2006년 여름, 월드컵의 열풍을 극장가로 옮겨 전국을 한반도 열풍으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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