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 전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은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한 ‘워킹타이틀’이 선사하는 싱그러운 러브 스토리 <오만과 편견>(수입/배급: UIP코리아, 감독: 조 라이트, 주연: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맥파든). 사랑이 시작될 때 연인들이 빠지기 쉬운 ‘오만과 편견’을 상큼하고 재미있게 그려내, 이 시대의 남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리지’와 ‘다아시’의 짜릿한 첫 만남!
‘다아시(매튜 맥파든)’는 명망있는 가문에 연 수입이 5천 파운드나 되는 능력있는 독신 남자. 모든 싱글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백마탄 왕자이다. ‘리지(키이라 나이틀리)’는 ‘다아시’에게 관심없는척 하지만 댄스 파티에서 드디어 그를 만나고, 첫눈에 서로의 눈길을 사로잡은 두 남녀의 짜릿한 첫 만남이 시작된다.
♡ 사랑이 시작될 때 여자들이 빠지기 쉬운 편견!
모든 여성들이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다아시’는 기대감과는 달리 매너있고 친절한 남자와는 거리가 먼 무뚝뚝한 남자. 게다가 ‘리지’는 ‘다아시’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봐줄만 하지만, 반할 만큼은 아냐”라고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된다. 자존심이 상한 ‘리지’는 ‘다아시’가 오만으로 가득차있다는 편견을 갖게되고, 그를 영원히 미워하기로 마음먹는다.
♡ 사랑이 시작될 때 남자들이 갖기 쉬운 오만!
‘다아시’는 첫눈에 ‘리지’에게 매력을 느끼지만, 명망있는 가문 출신인 자신과 그녀의 신분의 격차는 너무도 크다. 이성적으로는 어느 한 쪽이 손해보는 결혼은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다아시’는 그녀를 결혼상대자로 생각하지 않고 섣불리 그녀에게 다가가지 못한다. 하지만 그녀를 알면 알수록 영리하고 솔직한 그녀의 남다른 매력에 끌리고, 그의 가슴은 점점 그녀에 대한 사랑의 감정으로 주체할 수 없을 만큼 뜨거워진다.
서로에게 강하게 끌리지만 서로에 대한 편견과 자존심 때문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벌이는 두 남녀의 싱그러운 러브스토리 <오만과 편견>. 서로에게 대한 오만과 편견으로 가득차있는 ‘리지(키이라 나이틀리)’와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진실한 사랑으로 다가가는 달콤 상큼한 러브스토리는 현대 남녀들이 벌이는 사랑의 줄다리기와 너무나도 똑같은 닮은꼴이다.
자신이 미처 깨닫기 전에 빠져들고 마는 운명적인 사랑을 시작할 때 남자들이 빠지기 쉬운 ‘오만’과 여자들이 깨기 힘든 ‘편견’을 재치있고 생동감있게 그려낸 수작 <오만과 편견>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꿈꾸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와 오만하지만 곧은 성품을 지닌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서로에 대한 오만과 편견에 빠져 사랑의 줄다리기를 벌이며 진실한 사랑으로 다가가는 싱그러운 러브스토리.
오는 3월 24일, <오만과 편견>은 올 봄 설레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이 꼭 봐야 할 사랑과 연애의 정석으로 다가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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