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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행정자치부 제 2차관, “불법집회에 대한 철저한 대응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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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행정자치부 제 2차관은 11월8일(목) 시도 행정부시장·부지사 들에게 일제전화를 통해 오는 11월11일(일) 서울시청 광장 등에서 개최 예정인 ‘2007 범 국민 행동의 날’ 집회와 11.16(금) 개최 예정인 ‘철도 및 화물연대 파업’ 개최 계획 등 불법·폭력행위에 대해 시도에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2007년 범 국민 행동의 날’과 ‘철도 및 화물연대 파업’은 불법집회 로서, 다수 단체의 연합집회에 따른 돌출행위 등으로 사고위험이 상존한다고 설명하며 각 자치단체에서는 경찰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불법집회로 사회혼란이 야기되지 않도록 지역주민들에 대한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지역단위 각급 기관·단체 등이 불법시위에 지원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또한, 소속 공무원들이 同 집회에 참여하는 일이 없도록 복무관리를 강화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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