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마이클 더글라스’는 누구?
<원초적 본능2>에서 샤론 스톤과
동등하게 맞선‘데이빗 모리시’의 카리스마!!
최근 <원초적 본능2>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제2의 마이클 더글라스’라고 불리우는 ‘데이빗 모리시’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나고 있다. 샤론 스톤의 상대역(마이클 글래스 박사 분)으로 그녀의 유혹과 위험한 음모가 도사리고 있는 게임에 발을 들이게 되는 데이빗 모리시는 세계적인 스타 샤론 스톤의 섹시한 카리스마에 못지 않은 격정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이빗 모리시. 그를 주목하라!!
최고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원초적 본능>에 이어 전세계를 다시 한번 뒤흔들 <원초적 본능2>에서 샤론 스톤의 마수에 걸린 두번째 남자 주인공은 바로 ‘데이빗 모리시’.
데이빗 모리시는 영국 출신의 연극 배우로 이미 다양한 연극무대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아 니콜라스 케이지와 함께 연극무대에 섰을 정도의 실력을 소유하고 있다. <원초적 본능2>의 제작진은 전편의 ‘마이클 더글라스’와 같은 차가운 카리스마를 가진 배우를 찾던 중,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코렐리의 만돌린> 등을 통해 알려진 지적인 이미지의 데이빗 모리시를 발굴 해냈다. 이에 <원초적 본능2>에서 샤론 스톤의 상대역을 단숨에 거머쥔 데이빗 모리시의 연기력은 마이클 더글라스 못지 않은 카리스마 넘치는 격정적인 연기를 보여줘 감독을 흡족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원초적 본능2>를 통해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 한 데이빗 모리시는 영화산업에서 새롭게 주목하게 될 배우이다.
샤론 스톤과 데이빗 모리시의 카리스마 대결?!
전편에 이어 최고의 섹스 심벌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샤론 스톤과 제2의 마이클 더글라스를 상상하게 하는 데이빗 모리시는 <원초적 본능2>에서 영화의 팽팽한 긴장감과 아찔한 스릴을 보여 줄 예정이다. 약혼자를 살해한 용의자로 검사를 받고 있는 미국 최고의 범죄 소설 작가인 캐서린 트라멜(샤론 스톤 분)은 그녀의 정신 분석을 맡게 된 냉철한 정신과 의사 마이클 글래스(데이빗 모리시 분)가 만나면서 <원초적 본능2>의 스릴이 시작된다. 위험한 본능게임이 펼쳐지면서 두 주인공 사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카리스마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원초적 본능2>에서 샤론 스톤과 데이빗 모리시의 강한 자존심 대결을 펼치는 장면으로 손꼽을 수 있는 것은, 정신과 의사 마이클 글래스가 캐서린 트라멜을 검사하는 도중 은밀하게 유혹하며 다가오는 그녀에게 자존심을 건드리며 “당신은 죽음을 상상할 때 흥분되시나요?” 라는 질문을 던지는 장면. 그러나, 캐서린 트라멜은 더 직접적인 유혹으로 마이클 글래스의 이성적 경계를 단숨에 무너뜨리게 된다. 샤론 스톤의 도발적인 매력과 데이빗 모리시의 지적이고, 냉철한 카리스마는 서로의 연기에 빛을 발하게 해주고 있다.
<원초적 본능>의 뜨거운 흥행 신드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킬 기대작 <원초적 본능2>!
<원초적 본능2>에서 샤론 스톤은 전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원초적 본능에 관해 집필하는 소설가 ‘캐서린 트라멜’로 출연, 약혼자를 살인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정신과 의사 ‘마이클 글래스’(데이비드 모리시 분)와 만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원초적 본능’을 둘러싼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다.
개봉 이전부터 전세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는 <원초적 본능2>는 2006년 3월 30일 전세계 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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