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에 충실하고, ‘음란’하기까지 한 베스트 셀러 작가들이 찾아온다!
<원초적 본능2>샤론 스톤, <음란 서생>한석규
2006년 봄, 동서고금을 통틀어 가장 원초적이고 음란한 베스트 셀러 작가들이 찾아온다!
2006년 봄, 스크린은 일반적인 ‘작갗들과는 거리가 먼(?) 작가들이 찾아와 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본능에 충실한 이 발칙한 작가들은 <원초적 본능>의 캐서린 트라멜(샤론 스톤 분)과, <음란 서생>의 김윤서(한석규 분). 동서와 고금이 다르고, 남과 여라는 점에서 전혀 공통점이 없는 듯 하지만, ‘본능’에 눈 뜬 두 작품의 주인공 캐릭터는 결코 우연이라고 보기엔 너무도 절묘한 인연이라 관객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미국 최고의 섹스 스릴러 작가이자, 위험한 매력녀! <원초적 본능2> 샤론 스톤!
우선,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중 하나로 떠오른 <원초적 본능2>에서 샤론 스톤은 극중에서 미국 최고의 섹스 스릴러 작가로 손꼽히는 ‘캐서린 트라멜’을 연기한다. 부유한 집안, 명문대 출신의 그녀는 ‘섹스와 폭력이라는, 인간의 원초적 본능’에 관한 글을 쓰는 베스트 셀러 작가. 그러나 그녀가 일반적인 작가와 다른 점은, ‘충격적인 섹스와 잔인한 살인’을 다루고 있는 그녀의 작품들이 현실에서 그대로 일어난다는 것. ‘캐서린 트라멜’은 1편에서 ‘살해방식’이 소설과 지나치게 비슷하다는 이유로, 살인용의자로 지목된 바 있다. 화려하고 위험한 사생활을 즐기던 그녀는 <원초적 본능2>에서도 다시 한번 충격적이고 위험한 유혹의 자태를 공개할 예정이다.
조선을 주름잡은 음란 베스트 셀러 작가! <음란서생> 한석규!
한편, <음란서생>에서의 김윤서(한석규 분) 역시, 부유하고 근엄한 명문 사대부 집안의 장남. 그러나 그 역시 ‘숨겨진 본능’을 억제하지 못하고 자신의 일탈에 대한 욕망을 ‘글쓰기’를 통해 해소시킨다. 특히 그가 쓴 음란서는 입소문을 타고, 동네 여인들 사이에서 최고 베스트 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관객들의 압도적인 기대감 속에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원초적 본능2>!!
<원초적 본능2>에서 샤론 스톤은 전편에서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원초적 본능에 관해 집필하는 소설가 ‘캐서린 트라멜’로 출연, 약혼자를 살인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정신과 의사 ‘마이클 글래스’(데이비드 모리시 분)와 만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원초적 본능’을 둘러싼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다.
제작된다는 사실만으로도 전세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는 <원초적 본능2>! 마침내 2006년 3월 30일, 전세계 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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