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초적’유혹에서부터 ‘음란한’유혹까지 설레이는 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2005년은 작업의 해, 2006년은 유혹의 해!
지난 2005년 극장가가 남자들의 ‘작업의 해’였다면 2006년은 여자들의 ‘유혹의 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봄 속속들이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영화 세편 모두, 여자들의 원초적이면서 은밀하고 약간은 음란하기까지 한 유혹들을 다루고 있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남자들의 작업은 이제 그만~! 그녀들의 유혹이 시작됐다!!
지금까지 영화속에서 주인공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끝없이 작업을 해야 했다. 2005년 개봉 작 <작업의 정석>, <연애의 목적>, <야수와 미녀>등 각각 방법은 다르지만 남자들의 작업의 진수를 보여주는 영화들이 관객의 관심을 샀다. 그러나 이젠 방법이 달라졌다. 이번엔 여자들이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해 ‘본능에 충실한 유혹’으로 다가올 예정.
가장 원초적인 유혹으로 다가오는 작품은 2006년 3월, 섹스 심벌 샤론 스톤 주연의 바로 그 영화 <원초적 본능2>! 샤론 스톤의 섹시한 매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녀만의 원초적 유혹이 올 봄 뭇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이다. 개봉 당시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원초적 본능>의 후속작이자 최고의 팜프파탈 샤론 스톤의 복귀작인 <원초적 본능2>는 자극적이면서 스릴감 넘치는 아찔한 영상으로 영화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계획이다. 더 위험하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돌아온 샤론 스톤은, 1편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완벽한 섹시미와 원숙미로 관객들을 유혹할 준비를 하고 있다.
힌편, 섹시 심벌 샤론 스톤이 카리스마적인 유혹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면, 한 남자만이 아는 그녀의 은밀한 유혹을 그린 <여교수의 은밀한 유혹>의 문소리와 또, 약간은 음란해 보이는 <음란서생>의 김민정이 영화팬들에게 유혹의 손짓을 보내고 있다. 각각 자신만의 개성있는 매력으로 극장가를 유혹하는 이 배우들이 올 봄 얼마나 많은 남성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원초적 본능>의 뜨거운 흥행 신드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킬 기대작 <원초적 본능2>!
<원초적 본능2>에서 샤론 스톤은 소설가 ‘캐서린 트라멜’로 출연, 약혼자를 살인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정신과 의사 ‘마이클 글래스’(데이비드 모리시)와 만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원초적 본능’을 둘러싼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다.
개봉 이전부터 전세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는 <원초적 본능>의 속편 <원초적 본능2>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마침내 2006년 3월 30일 전세계 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newsvj@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