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더 이상 소년, 소녀가 아니에요~!
○18금 <원초적 본능> 무삭제 시사 이벤트 네티즌 열광
네티즌들의 각별한(?) 참여 신청 줄이어 !!
이젠 당당하게 볼 나이가 되었소 !! (네이버ID: dldbs82)
2006년 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최고의 기대작 <원초적 본능2>가 이색적인 이벤트를 열어 네티즌들의 열띤 관심을 끌고 있다. ‘<원초적 본능> 18금 당당 무삭제판 시사회’ 이벤트에 네티즌들의 참여가 그야말로 ‘폭발적’인 수준인 것. 특히 이벤트 응모를 시작한지 사흘 만에 응모자가 1000명을 훌쩍 넘어서는 등, <원초적 본능2>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사나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그 영화!! (네이버ID: kcino07)
92년 개봉 당시, 센세이션 그 자체였던 영화 <원초적 본능>. 그 열기를 반증이라도 하듯, 현재 이벤트 페이지에 올린 네티즌들의 참여 신청 글에는, 각별한(?)사연들과 함께 지금도 여전한 <원초적 본능>에 대한 압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가장 압도적인 반응은, ‘사나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그 영화!!’ (네이버ID: kcino07), ‘제목만 봐도 침이 꼴~깍 넘어가던 그 영화!’ (ID: msdrink), ‘그 때의 흥분이...’ (ID: jji61), ‘그 당시 최고의 이슈 메이커 샤론 스톤. 그리고 수많은 패러디들^^’(ID: iceguy7), ‘섹시한 다리꼬기 어떻게 하는지 다시 보고싶어요’ (ID: 4720khj) 등 그때의 <원초적 본능>이 던진 충격과 흥분에 대해 회고하는 네티즌들의 사연들.
또한 ‘친구 부모님께서 여행 가셨을때 친구 집에서 몰래 봤었던 기억이...’(ID: cocorio2000), ‘소풍날 친구들이랑 모여 긴장하면서 봤던 원초적 본능..!’ (ID: madeinjsu) ‘몰래봤던 감동.. 떳떳하게 볼 수 있는 감동 나에게 주세용’ (ID: heejun092) 등 당시 어린 나이였기에 당당하게 볼 수 없었던, 혹은 부끄럽게 만나야만 했던 <원초적 본능>을 당당하게 보고 싶다는 의견을 솔직히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초적인 본능으로 살아가는 60억 인구를 위해 다시 태어난 그 영화!’ (ID: dbrgus66)
그리고, 1편에 대한 열기는 <원초적 본능2>에 대한 기대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최고의 기대...분명 1편을 능가 하겠죠?’ (ID: hwind80), ‘원초적인 본능으로 살아가는 60억 인구를 위해 다시 태어난 그 영화!’ (ID: dbrgus66)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섹시의 대명사 샤론 언니의 활약...기대 안 할 수가!’ (ID: pkybjw), ‘더 섹시해진 다리꼬기로 뜨거워지고 싶다.’ (ID: 4445423), ‘대역 거부한 그녀의 모든 연기를 기대한다!’ (ID: farewell75 (ID: jhk727500), 등 많은 관객들이 <원초적 본능2>로 다시 돌아올 샤론 스톤의 섹시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이번 시사는 2월 20일(월) ~3월 2일(금)까지 네이버 사이트에서 응모 가능하며, 시사는 3월 초 진행 예정이다.
<원초적 본능>의 뜨거운 흥행 신드롬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킬 기대작 <원초적 본능2>!
<원초적 본능2>에서 샤론 스톤은 소설가 ‘캐서린 트라멜’로 출연, 약혼자를 살인한 혐의로 조사를 받던 중 정신과 의사 ‘마이클 글래스’(데이비드 모리시)와 만나게 되면서 다시 한번 ‘원초적 본능’을 둘러싼 위험한 게임을 시작한다.
개봉 이전부터 전세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는 <원초적 본능>의 속편 <원초적 본능2>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마침내 2006년 3월 30일 전세계 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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