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와 늑대인간, 두 종족의 마지막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2;에불루션>이 오는 2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전 예매사이트에서 외화 개봉작 중 1위를 기록하며 전편의 흥행 성적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난 1월 20일 미 전역에 개봉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언더월드2;에볼루션>은 전편의 세배가 넘는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 거대한 스케일과 한층 진화된 액션을 선보이며 ‘전편을 능가하는 속편’, ‘100분 동안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작품’ 이라는 호평 속에 2006년 액션 블록버스터의 서막을 알린 작품.
이러한 기대감속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언더월드2:에볼루션>은 최근 눈에 띄는 액션 대작이 없는 가운데 액션영화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과 전편을 본 많은 매니아 층들이 높은 기대감을 가지고 예매에 가세해 2월 22일 오전 현재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와 티켓링크, 맥스무비, 씨즐, 무비O.K 등 전 예매사이트에서 외화 개봉작 중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또 한번의 스타일리쉬 액션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언더월드2:에볼루션>은 전편에서 보지 못한 거대한 스케일과 더불어 액션, 캐릭터, 영상,스토리 등 제목 그대로 모든 것이 진화된 속편 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케이트 베킨세일의 전라 베트씬이 뭇 남성들을 뜨겁게 스크린으로 유혹하고 있으며 지하 감옥에서의 헬리콥터 추락씬, 변종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의 트럭 전투씬 등 지상에서 보지 못한 자극적인 액션들이 단 1초도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을 한 스크린에 등장 시켜 전세계에서 1억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둬들인 <언더월드>의 속편 <언더월드2: 에볼루션>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영상으로 그 동안 액션 영화에 굶주린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충족시켜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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