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학식과 품격을 두루 갖춘 사대부 명문가 양반이 우연히 음란소설 창작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음란서생>(김대우 감독/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주연/영화사 비단길 제작)의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오픈 35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같은 기록은 열광적인 시사 반응과 압도적인 예매율로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음란서생>의 흥행 돌풍을 또 한번 예고하고 있는 셈이다. 더욱이 개봉도 하기 전에 홈페이지 방문자수 100만명 돌파는 매우 이례적인 기록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음란서생>의 홈페이지는 지난 1월 19일 공식 오픈과 동시에 화제로 떠올랐었다. 쉬우면서도 독특한 URL(www.ummm2006.co.kr)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은 <음란서생>의 홈페이지에는, 베일에 가려져 있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한 네티즌들의 발걸음이 끊이지가 않았다. 2월 13일 기자 시사회와 VIP 시사회에서 처음으로 <음란서생>이 공개되자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영화를 향한 열광적인 지지로 이어졌으며 그 결과 기자 시사회 당일 11만명(2월 13일 방문자수 112,486명)이 넘는 네티즌이 홈페이지를 다녀갔다. 이 같은 놀라운 기록은 14일부터 이어진 일반 시사회 이후 계속해서 이어졌다. 홈페이지의 일일 최고 방문자수는 15만 명(2월 15일 157,040명)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일일 평균 방문자수는 5만 4천여 명으로 대폭 증가되었다. 이 같은 수치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만족감의 바로미터로 환산이 가능한 셈. 2월 22일 현재 방문자수 105만여 명을 기록하고 있는 <음란서생>의 홈페이지는, 시사회를 관람한 관객들의 쏟아지는 찬사와 입소문을 타고 영화와 함께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뜨거운 예매 열기와 홈페이지 방문자수 100만 명 돌파 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음란 센세이션’ <음란서생>은 오는 2월 23일 신묘막측한 웃음으로 전국의 극장가를 뒤흔들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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