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학식과 품격을 두루 갖춘 사대부 명문가 양반이 우연히 음란소설 창작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음란서생>(김대우 감독/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주연/영화사 비단길 제작)이 시사회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2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압도적 예매율로 또 한번 충무로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근래 보기 드물게 압도적 수치의 예매율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는 <음란서생>
2월 23일 개봉을 앞둔 <음란서생>의 첫걸음이 아주 가볍다. 1000만 관객을 사로잡고 한국 영화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왕의 남자>와 막강한 파워를 가진 헐리우드 블럭버스터 <언더월드 2-에볼루션>과 맞붙은 주말 예매에서 <음란서생>이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음란서생>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와 ‘인터파크’에서 집계된 주말 예매 현황에서 각각 86.8%(티켓링크 2월 20일 17시 기준), 73.8%(인터파크 2월 20일 17시 기준)라는 근래 보기 드문 압도적인 수치로 2위인 <언더월드 2-에볼루션>를 따돌리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위인 <언더월드 2-에볼루션>과 3위인 <왕의 남자>는 각각 8%와 2%의 예매율로 1위와는 80% 가량의 차이를 보이고 있어, <음란서생>이 불러 일으킬 흥행 돌풍에 더욱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흥행의 필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음란서생>이 써나갈 흥행 기록에 대한 기대만발
기자 시사회에 이어 일반 시사회에서 관객에게 선을 보인 이후 영화에 대한 찬사가 끊이지 않는 <음란서생>은 충무로 최고의 스탭들이 만들어낸 최고의 만듦새와 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세 명의 주연들의 놀라운 연기 변신으로 연일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탄탄한 조연급 연기자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만들어 내는 환상적인 조화는 영화를 보는 또 다른 재미로 작용하고 있다. 최고의 배우, 최고의 시나리오, 최고의 재미. 흥행의 필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음란서생>이 새롭게 써나갈 흥행 기록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뜨거운 예매 열기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음란 센세이션’ <음란서생>은 오는 2월 23일 신묘막측한 웃음으로 전국의 극장가를 뒤흔들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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