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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최고의 화제작 '시리아나'
2006년 최고의 화제작 '시리아나' 3월 31일 개봉
2006년 02월 21일 (화) 00:00:00 고영제 기자 newsvj@gmail.com
전 세계를 위협하는 미국의 음모에 대한 문제 의식을 제기하는 2006년 최고의 화제작 <시리아나>가 오는 3월 31일 국내 개봉한다.

<시리아나>는 각기 다른 네 명의 이야기를 통해 석유이권을 둘러싼 정치적 음모와 배신, 권력의 부패를 파헤치는 음모 스릴러.

올해 베를린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전미비평가 협회 선정 올해의 영화에 선정되었으며,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조지 클루니)을 수상했다. 또한 <트래픽>을 연상시키는 이 작품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동시에 진행되다가 결국에는 하나의 이야기로 귀결되는 독특한 구성방식으로 미국에서 개봉하자마자 ‘긴장감이 가득한 처연하고 충격적인 영상’ 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고의 영화로 등극했다.

전직 CIA요원 로버트 베이어의 ‘악마는 없다(See No Evil)’를 원작으로 <트래픽>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스티븐 개건이 각본과 감독을 맡았다. 또한 세계적인 감독 스티븐 소더버그가 제작하고 조지 클루니, 맷 데이먼, 제프리 라이트, 크리스 쿠퍼, 윌리엄 허트, 팀 블레이크 넬슨, 아만다 피트, 크리스토퍼 플머 등 열거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연기파 배우들이 참여했다.

세계 12여 국에서 선발한 배우 외에도 워싱턴, 볼티모어, 아나폴리스 등 미국 전역과 모로코 카사블랑카, 스위스 제네바, 아랍에미리트 연방 7개국 중 하나인 두바이 등 세계 전역을 로케이션한 장대한 스케일이 ‘세계는 음모로 움직인다’는 경고를 내 비추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 최고의 배우들이 만나 2006년 최고의 작품으로 떠오를 <시리아나>의 위상은 3월 31일 극장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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