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목 09:57
 
 기사/사진검색
> 뉴스 > 여성/문화
     
<원초적 본능2> 전세계 최초 3월 30일 국내 개봉
더욱 더 도발적인 스릴과 유혹으로 돌아오다
2006년 02월 19일 (일) 00:00:00 고영제 기자 newsvj@gmail.com
   
최고의 화제! 최고의 흥행! 최고의 센세이션! 바로 그 영화가 돌아온다!

전세계 영화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할리우드 영화사상 최고의 문제작 <원초적 본능>이 두번째 이야기로 돌 아온다. 특히, 한국에서는 전세계보다 하루 앞선 2006년 3월 30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관객들은 ‘정말 속편이 만들어지는지’, ‘1편의 신드롬이 재현되는 지’ 등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며 최고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원초적 본능>의 후속편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할리우드 영화사상 최고의 화제작 - <원초적 본능>!
<원초적 본능>는 에로틱 스릴러에 있어 말 그대로 ‘기념비적인’ 작품. <원초적 본능> 이후 무수한 아류작이 양산되고 수많은 섹시 스타들이 등장했으나, 그 어떤 영화도 <원초적 본능>과 샤론 스톤을 뛰어넘을 수는 없었다.

1992년, <원초적 본능>은 개봉 당시 미국에서 총 1억 천 7백만 ($117,727,000)달러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92년도 최고의 블록버스터였던 <배트맨2(배트맨리턴즈)>가 올린 1억 6천만 달러의 흥행 성적과 비슷한 수준. 또한 <원초적 본능>은 전세계에서도 신드롬에 가까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 한국에서도 100만 관객에 육박하는 97만이라는 기록적인 관객을 모으며, 그 해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했던 바 있다.

신화는 계속된다 - <원초적 본능2>!
<원초적 본능>은 당시 파격적인 섹스 신과 노출 신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특히 샤론 스톤이 취조실에서 도도하게 다리를 바꿔 꼬는 일명 ‘다리 꼬기’ 장면은, 영화사에서 길이 남을 가장 섹시한 장면 중의 하나라고 평가받을 정도.
때문에 <원초적 본능2>는 영화가 공개되기 전부터 이번 편의 수위를 놓고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관심의 집중이 되는 부분은 ‘샤론 스톤의 출연 여부’와 함께 ‘이번 작품은 얼마나 도발적인갗에 대한 부분. <원초적 본능2>에서는 1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다리 꼬기’ 장면을 능가하는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장면이 등장할 것이라는 후문이라, 더욱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1편에서 채 보여주지 못했던 샤론 스톤의 관능미가 물씬 풍기는 장면과, 화제를 불러 일으킬만한 도발적이고 충격적인 소재가 곳곳이 포진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또한 일부에서 잘못 알려진 것과 달리, <원초적 본능2>에서 샤론 스톤은 모든 씬을 직접 소화해 내, 변치 않는 섹시 스타로서의 면모를 또 한번 과시할 예정이다. 샤론 스톤은 지난 해 5월, 칸 영화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원초적 본능2>에 대해 "속편 제작은 내 인생의 꿈이 실현되는 것과 같다"라며 특별히 개인적인 소감을 밝힐 정도로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원초적 본능>은 스릴러 작품의 모범으로 손꼽힐 정도로 완성도를 인정 받은 작품. <원초적 본능2>에서는 이제 범인임이 밝혀진 ‘캐서린 트라멜’이 펼치는 위험하고 아찔한 면모가 본격적으로 드러내면서,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 스릴러로서의 완성도를 보여줄 예정이다.

속편이 제작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전세계를 술렁이게 하고 있는 <원초적 본능>의 후속편 <원초적 본능2>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한국에서는 2006년 3월 30일 전세계 최초 개봉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고영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회사연혁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회원약관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216-2 | [발행/편집인 朴勳映]
TEL:02.6397-6001  | FAX:02-6396-6001   | 등록일자2006년1/18
보도자료: phyy3623@naver.com| 기사제보: phy3623@ikoreanews.com, 010-8957-3998
웹하드: koreanews/ikn1472
Copyright   2003-2005 일간코리아뉴스(서울 아 00166).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ikore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