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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즌 독>아시아의 기대주,위시트 사사나티앙
2006년 02월 18일 (토) 00:00:00 고영제 기자 newsvj@gmail.com
사랑에 빠진 순간, 삶은 판타지가 된다!’는 카피로 하여금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내고 있는 영화 <시티즌 독>(감독_ 위시트 사사나티앙 / 수입ㆍ배급_ CJ엔터테인먼트). 최근 위시트 감독의 다음 작품에 프랑스 최고의 감독이자 제작자인 뤽 베송이 투자를 하겠다고 밝혀 또다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제작이 한창인 이 영화는 태국 민담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시티즌 독>에 이은 또 하나의 걸작 판타지가 탄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이제 겨우 두 편의 영화를 만든 태국의 한 감독에게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이유가 뭘까?

“<시티즌 독>은 본질적으로 태국적인 것에 바탕을 두고 태국의 현대적 모습을 재창조하려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이런 노력이 없다면, 태국만의 고유한 영화스타일은 영원히 사라지고, 할리우드를 복제한 모습들만이 우리의 모습으로 남게 될 지도 모른다”라고 위시트 감독은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서구적이면 현대적이라고 생각하기에 할리우드의 모습을 모방하려 했지만 자신은 꿋꿋이 태국의 고유 모습을 영화에 담으려 노력했던 것. 우리나라에도 ‘가장 한국적인 모습이 가장 세계적인 모습이다’란 말이 한창 유행했듯이, 이러한 위시트 감독의 모습에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이 쏠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을 것이다.

위시트 감독은 태국의 유명한 광고회사 ‘필름 팩토리’의 일원으로 첫 작품 <검은 호랑이의 눈물>(2000)이 밴쿠버영화제에서 용호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영화계에 데뷔했다. <검은 호랑이의 눈물>이 이듬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에도 공식적으로 초청되면서 태국의 무서운 신인감독을 넘어서 아시아의 주목할 만한 차세대 감독으로 떠올랐으며 <시티즌 독>(2004)은 태국 개봉 후 우리나라의 부산국제영화제와 CJ아시아인디영화제에 초청돼 전회 매진을 기록하면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플라스틱 산의 정경을 비롯한 갖가지 판타스틱한 비주얼과 이야기 전개는 상상력의 진가를 보여준 역작이라는 평을 들었다.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등에 업은 영화 <시티즌 독>은 3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곧 있을 시사이벤트를 통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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