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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곽원갑> 이연걸의 화려한 액션, 본포스터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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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액션배우 이연걸과 세계에서 인정받는 무술감독 원화평의 만남으로 더욱더 화려한 액션이 기대되는 <무인 곽원갑>(쇼이스트㈜수입/배급)이 2006년 최고의 액션 대작답게 스펙터클하며 박진감 넘치는 본 포스터를 13일 공개했다.
<무인 곽원갑>은 최고의 액션배우 이연걸이 마지막 액션 영화라 선언해 더욱 큰 기대감과 아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100년 전 중국의 혼돈시기, 서양의 압력사이에서 중국인의 자긍심을 일으켜 세운 국민적 영웅 ‘곽원갑’의 이야기를 다룬 <무인 곽원갑>은 감독과 배우들은 중국 전통 무술액션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개봉 주 중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액션 대작이다.
<무인 곽원갑>의 본 포스터는 한 눈에 파워풀한 액션 영화임을 느끼게 한다. 이연걸의 날렵하면서도 절도있는 동작과 상대방을 날카롭게 쳐다보는 눈빛에는 영화 속 ‘곽원갑’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담겨있다. 사실감 넘치는 이연걸의 표정과 동작은 마치 그가 포스터에서 살아나올 것만 같은 느낌까지 전해준다.
또한 포스터 상하의 배치된 장면은 실제 영화 속에 나오는 결투신으로, 하늘에 닿을 듯한 높이의 무대에서 대결하는 모습이다. 이연걸이 무대 끝에서 뛰어올라 상대방에게 발차기를 시도하고 있는 장면은 너무나 아슬아슬 하여 보는 이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며, 이 결투를 보기 위해 모인 수백 명의 사람과 엄숙한 분위기가 영화 속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준다.
국민적 영웅 ‘곽원갑’을 그대로 재현해 냈다는 찬사를 받고 있는 이연걸은 이번 영화가 마지막 액션영화로 액션영화에 은퇴를 선언한 만큼 혼신을 다해 액션 연기를 펼쳤다고 한다. <무인 곽원갑>을 끝으로 더 이상의 이연걸 액션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없다는 사실에 그의 마지막 액션을 보러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비 117억원, 제작기간 1년, 세기말 중국을 되살려낸 화려한 영상과 완벽한 캐스팅,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영화 등의 화제를 뿌리며 올해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무인 곽원갑>은 오는 쇼이스트㈜ 수입/배급으로 3월 1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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