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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무원제안에 민간전문가도 심사
제도의 객관정ㆍ공정성 위해 추진
2006년 02월 09일 (목) 00:00:00 김소정 기자 psalms4011@nate.com

울산시는 올해부터 공무원 제안제도에 민간전문가를 심사에 참여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무원 제안제도는 공무원의 창의적인 제안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그러나 이 제도에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야할 필요성을 느껴 이 같은 방침을 내렸다.

울산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공무원 제안을 모집한다. 실무위원회에서 실무부서의 검토와 관련기관의 의견조회를 거쳐 심사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킬 계획이다.

제안 자격은 시 소속 공무원으로 제한되며 단독으로만 제안 가능하다. 구ㆍ군 자체 제안 공모에서 채택된 우수 제안을 단체장이 추천하면 된다.

제안 대상은 시장의 권한사무 중 독창적이고 예산을 줄일 수 있는 사항, 생활 불편사항 해소를 비롯해 시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책, 기타 효과가 검증된 창의적인 사항들이다.

우수 제안ㆍ창안자에게는 금ㆍ은ㆍ동ㆍ장려ㆍ노력상이 수여되고 근무성적 평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또한 채택된 제안이 실시될 경우 특별승급의 인사특전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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