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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의 첫사랑'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마술 같은 영화
2006년 02월 09일 (목) 00:00:00 고영제 기자 newsvj@gmail.com

유산상속을 위해 시골학교로 내려간 재벌소년이 빠져든 운명적 사랑’을 그린 <백만장자의 첫사랑>(감독 김태균, 제작 ㈜보람영화사)이 시사회 이후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며 흥행 대박을 예감케 하고 있다.

상영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 중 특히 여성관객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 영화 속 현빈의 모습에 한시도 눈길을 떼지 못했던 관객들은 재경, 은환과 함께 울고 웃으면서 금새 주인공들과 한마음이 되었다. 또한 영화 속 닭살 커플의 애정행각을 시샘 반, 부러움 반으로 지켜보며 애정 섞인 투정으로 영화의 묘미를 한껏 즐기기도 했다. 시사회 직후 관객들은 “영혼까지 맑아지고 순수하게 해주는 영화다”, “굳어져 있던 가슴을 다시 한번 뛰게 해준 영화”, “아름다운 영상, 배우들의 멋진 연기, 최고의 멜로영화로 강추!”, 또한 30대 한 관객은 “그 동안 너무 바쁘게 살았던 것 같다. 이 영화를 보고 나니 너무 사랑이 하고 싶어 졌다”며 영화에 대한 열띤 반응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사회 이후 관객들로부터 가장 관심과 주목을 받은 부분은 바로 아름다운 영상과 기억 속에 살며시 스며드는 아름다운 영화음악, 그리고 가슴을 울리는 찡한 러브스토리였다. “눈이 즐거운 영상, 귓가에 맴도는 음악,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네이버 flyhighshin), “영상이 너무 예쁘고 음악도 좋고, 현빈 역시 멋지다”(네이버 dldmswlsqkqh)등의 반응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다. 더불어 두 주연배우의 기대 이상의 연기에 대한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현빈의 안정된 연기와 신인 이연희의 청아한 매력”(씨네21 문석 기자)이 관객과 평단의 공통된 반응.

영상, 음악, 스토리 삼박자에 배우들의 매력까지 더해져 흥행 예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백만장자의 첫사랑>은 2월 9일, 오늘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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