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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 더 빛을 발하는 조명산업의 선두주자! /(주)씨앤씨 일렉트로닉스 정호목 대표.
-오직 ‘조명’ 이라는 한 길을 걸어오게 한 원동력‘투명 경영’
2006년 01월 25일 (수) 00:00:00 코리아 라이프 webmaster@ikoreanews.com

 1994년 4월 창립한 이래  97년 ‘IMF’라는 외환 위기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조명 사업이라는 한 분야에서 늘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씨엔씨 일렉트로닉스’ 정호목 대표를 만났다.

   
▲ 정호목대표
처음에는 정대표를 포함한 네 명이서 시작한 사업이었지만, 지금은 조명디자이너팀도 따로 두고 있을 정도로 내실을 탄탄하게 키워왔다.
70년대 말 대학을 졸업하고 수출 회사 외국 지사로 발령받았지만,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와 회사 내부 사정으로 퇴사하게 된 정대표는 곧 인쇄, 조명, 장비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되었고, 그 후 조명사업에 매력을 느껴 독립하여 ‘씨앤씨 일렉트로닉스’의 문을 열게 된 것이다.
어쩌면 전화위복이 되어서 지금의 정대표가 되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물론 현재 자신의 위치로 만족하지만, 그 때 어지러운 사회 분위기만 아니었다면 더 좋은 위치에 있지 않겠냐”는 말을 남긴 만큼, 어떤 한 분야에서는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그의 굳은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씨앤씨 일렉트로닉스는 공연 공간에 설치되는 각종 효과 장비 등의 제품과 더불어 조명 시스템을 국내 많은 공연장, 방송국에 공급하는 회사로서,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등에 소재한 세계 유명 무대조명 장비 제조회사들과 공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최고의 품질의 조명장비를 공급하며, 국내 무대방송조명 선두업체로써 기술 개발에 전력을 쏟고 있다고 한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유명 브랜드의 회국 회사들이 ‘씨앤씨’와 기술 협력을 잘 하지 않아 정대표 스스로가 발로 뛰어 다녔지만, 현재는 외국의 유명 기업들이 한국에 진출 하고 싶을 때에는 자신의 회사를 찾는다며 자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정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만큼은 직원들과의 투명성을 가장 중요시 여긴다고 한다. “7.80년대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느낀 것이 대부분 개인의 이익 챙기기에만 급급했는데 그것만은 절대 안 된다는 경영 방침이 바로 투명성에서 나오는 겁니다.”라고 말한다.
10년 넘게 한 회사를 이끌어가면서 크게 굴곡은 없었지만, 외환 위기 때 작은 고비를 넘겨온 씨앤씨 일렉트로닉스. “그때 직원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단 한명의 퇴출자 없이 자신의 희생을 감소하면서도 지금까지 함께 해 오고 있는 것이 우리 씨앤씨 자랑”이라는 정 대표는 “이렇게 직원들의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일은 ‘투명경영’에서 온다. 또한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말에 정대표의 뚜렷한 경영 철학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조명 산업은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최근들어 경관조명이 발달하면서 많은 부분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다. “경관 조명 같은 경우는 디자이너가 따로 필요합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시공과 설비 제품 서비스로만 시작했지만, 우리 역시 조명 디자이너팀을 따로 만들어 조명경관에도 큰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씨앤씨 일렉트로닉스는 1999년 돌산대교 주탑의 조명에 컴퓨터 콘트롤센터로 조명이 바뀌는 것을 처음 개발했고, 부산 광안대교의 조명 시공설비 역시 주체적으로 참여를 한 조명업계에서는 국내 최고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무대조명, 방송조명, 경관조명 모두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서 주력한다는 정 대표는 “올 11월에 베트남 하노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APEC회의의 조명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주력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경관조명의 디자인팀은 더욱 탄탄히 구성하여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할 것이니, 지속적인 성원과 각별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십시오”라며 뜨거운 의지를 보였다.

무엇보다 직원들의 자율성과 경영체계의 투명성으로 어느 회사보다 잘 화합된 모습. 정 대표의 정열적인 의지와 투지가 국내 최고에서 세계 최고가 되는 날이 머지 않았음을 느끼며정 대표 및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있으니 더 밝은 빛을 낼 ‘씨앤씨 일렉트로닉스’의 더욱 투명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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