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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대로 칠성고가교 보수공사로 통행제한 |
| -4월 5일부터 5월 27일까지 22일간 1차로씩 부분 통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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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는 신천대로 칠성고가교 보수ㆍ보강공사 시행에 따라 오는 4월 5일부터 5월 27일까지 기간 중 22일간 차량통행을 편도 2차로 중 1차로씩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보수ㆍ보강공사 시행기간은 3월 5일부터 시작해 6월 2일까지 90일간 이지만 차량 통행제한은 4월 5일부터 5월 27일까지 53일간 중 통제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22일간만 통제할 예정이다.
특히, 양방향으로 편도2차로 중 1개 차로씩 통행 제한하는 보수ㆍ보강 공사는 교통 혼잡을 피하여 교통량이 적은 야간(토요일 22:00부터 익일 15:00, 평일 22:00부터 익일 06:00시)작업 시행으로 이용시민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칠성고가교 규모는 B=19.3m, L=1,410m, 설계하중 DB24톤, 1992년 9월 준공된 시설물이다.
이번 보수ㆍ보강공사는 사업비 10억 원을(국비)을 투입하여 노후 상태가 심한 부분인 교면방수 11,413㎡, RC슬라브보강 6개소, 아스팔트포장 절삭 870㎥, 아스팔트 재포장 114.13a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설안전관리사업소는 이번 보수ㆍ보강공사 시행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각종 표지판과 차량유도장치를 설치하고 교통신호수를 배치할 계획이다. 그러나 공사구간의 1개 차로에 대하여 부득이 교통이 통제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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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hlh@han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