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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회, 22일 릴레이 계시록 말씀대성회 서울서 개최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 서울서 목회자 500여 명 참석
2023년 04월 24일 (월) 07:14:25 김은기 기자 kmk949@naver.com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의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대성회가 22일 오후 3시 서울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목회자들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30일 부산, 5월 6일 대전에서 차례로 열리며, 모든 행사는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서울에서 열리는 말씀대성회에는 서울과 경기, 강원, 인천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다. 목사, 강도사, 전도사 등 5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을 예정이며, 참석 목회자 교단은 장로교, 감리교, 순복음 등 다양하다.

현 국내 교계의 분위기 상 신천지예수교회의 공개 말씀대성회에 선뜻 참석하기가 쉽지 않은 일임을 감안할 때, 목회자 5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때문에 신천지예수교회 측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말씀대성회를 시청하는 목회자들 역시 상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말씀대성회의 주제인 요한계시록은 교계에서 그야말로 ‘난제’다. 내용 대부분이 이해하기 힘든 비유로 기록돼, 해석되지 못한 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만희 총회장은 이번 릴레이 말씀대성회에서 요한계시록의 핵심적인 세 가지 비밀과 더불어 요한계시록 전장을 예언과 성취 논리에 입각해 그 실체까지 명백하게 강의할 예정이다.

이 총회장은 또 이번 말씀대성회를 통해 요한계시록 전반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재 기독교가 요한계시록을 가감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예수님께서 주신 약속 곧 성경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분명하게 알고 지켜야 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이를 통해 성경을 깨달아 믿고 함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참된 신앙을 할 것을 독려할 예정이다.

이같이 상당수의 전현직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가 주최하는 말씀대성회에 직접 참여하는 데 대해 한 교계 관계자는 “교계가 상당히 주목해야 할 현상”이라며 “한국교회가 요한계시록 해석과 말세에 대한 교육에 너무 소극적이다. 언급 자체가 금기시되다 보니 궁금증을 가진 교인은 물론 목회자까지 관련 말씀을 찾게 되고, 그것이 결국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말씀대성회에까지 발걸음을 하게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신천지예수교회 말씀을 찾아보거나 교류를 요청한 목회자가 급격히 늘었다. 그 배경으로는 요한계시록에 대한 갈급함이 가장 큰 요인이었다”며 “성경을 토대로 목회자들과 교류를 넓혀가고, 교단 교파를 떠나 성경을 중심으로 오늘날 바람직한 신앙인의 자세가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 말 기준 신천지예수교회는 목회자 총 5,300여 명(국내 230명)과 MOU를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말씀교류를 통해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한 교회는 현재까지 해외 15개국 280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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