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보험은 치과에서 급여 또는 비급여에 해당되는 보존치료 및 보철치료를 받은 
것에 대해 보장 가능한 상품이다. 치과에서 받는 치료는 다양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으며 재료들도 다양하게 선택되고 있다. 다만 이에 따른 의료비도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으며 부담스러운 경우도 있다. 이런 치과진료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해 둘 수 
있는 상품으로, 상품별 보장한도와 범위 등에 대해 꼼꼼하게 확인하고 선택할 필요가 
있다. 

상품마다 보장하는 한도와 범위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에서 비교사이트
(http://bohumstay.c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에 
계약 전 들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는 다양한 상품들의 특징을 한 곳에서 
비교할 수 있도록 하는 사이트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원하는 보험사나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실비가 있는데 치아보험 가입을 따로 해야 하는지 의문스러울 수 
있다. 실비도 치과진료의 일부가 보장이 될 수는 있다. 하지만 다양한 치과치료에 
대처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별도로 준비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급여항목 치과치료로 정하는 것은 종합구강검진 및 정기치과검진, 
그리고 발치나 파노라마 촬영, 충치치료에 사용된 아말감이나 글래스아이오노머, 
12세 이하는 레진치료까지, 치료의 목적인 연간 1회의 스케일링, 만 65세 이상은 
임플란트 등으로 정해져 있다. 이와 같이 급여로 지정된 몇 가지의 치료를 뺀 
나머지에 대해서는 비급여항목으로 포함이 되고 있다. 급여 또는 비급여항목 
모두 치료받은 본인이 부담할 의료비가 있고, 이는 부담이 되는 것이 되기도 하므로 
상품의 담보를 통해 대비를 해두면 좋다.

상품 가입에 앞서서는 상품이 보장하는 내용과 기간, 보장이 개시되는 시점 등에 
대해 정확하게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보장 가능한 내용으로는 보철치료와 
보존치료의 두 가지로 크게 나눠서 살펴볼 수 있다. 보존치료는 치아를 보존하고 
발치 없이 그 기능이 회복될 수 있게 치료하는 것이다. 보철치료는 치아가 상실된 
상황이거나 심각한 문제로 인해서 보존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발치를 해야 할 때, 
그 역할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인공치아를 사용하게 하는 방법이다. 

보존치료로 들어가는 것에는 인레이, 온레이, 크라운치료 등이 있다. 여기에는 
각종 재료들이 선택될 수 있으며, 환자들의 상태나 비용 등을 고려해서 고를 수 
있다. 아말감은 급여로 보장 가능한 재료이며, 구리, 은, 수은 등을 합금된 
것으로 은색으로 마감이 된다. 사용에 따라 변색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 다른 
급여항목 재료인 글래스아이오노머는 불소를 함유한 재료로 치아색상으로 마감이 
되는 것에서 심미성도 있다. 화학적 결합방식으로 치료가 된다. 

레진은 충전한 뒤 약간 수축이 발생하므로 재료와 치아 사이의 틈으로 충치가 
생길 수도 있다. 좁은 부위의 치료에 적합하며, 치아 색상으로 마감되므로 심미성도 
있는 재료이다. 강화레진은 레진에 압력과 열을 가해 강도를 올린 재료이다. 
세라믹은 금보다 강도가 약한 편이며 깨질 위험이 있으며, 고강도 세라믹인 
지르코니아를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치아의 색상과 비슷하고 미백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금은 접합도, 내구성이 우수하며 관리가 잘 된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심미성이 낮은 편이다.

보철치료에 해당하는 브릿지는 치아를 상실한 경우 그 주위의 치아에 보철물을 
걸어서 인공치아를 고정하는 것으로 앞니 등의 치료에 활용된다. 틀니는 치아를 
상실한 경우 잇몸 본을 떠서 인공치아를 제작하고 탈부착할 수 있게 만든 것을 
말한다. 임플란트는 잇몸에 직접 티타늄 금속 등의 치조골을 유착시키고 보철물을 
고정해서 사용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와 같은 보철치료에 필요한 의료비는 
보존치료에서보다 더 높게 발생을 하기도 하므로 각각의 보장한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품에서 보장개시일이 언제인지 확인하려면 면책 및 감액기간 확인이 필요하다. 
면책기간일 때는 보장을 받을 수 없고, 이를 마친 감액기간일 때는 보장은 받게 
되나 차감한 액수를 지급받게 된다. 면책 및 감액기간을 모두 종료한 뒤에는 
계약대로 보장이 개시되므로 관련 조항을 약관에서 확인해야 하며, 이는 사전 
치아 검사를 받은 뒤에 가입할 수 있는 진단형일 때는 적용하지 않기도 한다. 

비교사이트(http://bohumbigyo.kr/jdental/?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dental)에서 
다양한 상품별, 유형별 치아보험에 대해 확인해 보고 원하는 내용과 견적인 것으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