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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저온.한파에 따른 농작물 관리 강화
2020년 02월 17일 (월) 22:20:17 이태곤 기자 letk2002@hanmail.net
   
 

남원시, 저온·한파에 따른 농작물 관리 강화

남원시 농업기술센터는 저온 및 기습한파에 따른 사전대비 철저 및 예방활동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의 기상전망에 따르면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기온변화가 크겠으며 북쪽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질 때가 있을 것이라 밝혔다.

따라서 2월은 저온과 기습한파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철저한 사전대비가 필요하다.

과수의 경우 기습한파 발생 시 동해 및 꽃눈피해 발생 우려가 있기 때문에 월동 준비를 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원줄기에 백색 수성페인트를 칠하거나 짚·신문지·반사필름 등 보온자재로 피복해야 한다.

또한, 월동 농작물인 사료작물은 서릿발 피해가 우려되는 곳과 습지와 저지대는 답압과 배수구를 정비해 동해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하며 갑작스런 한파는 보리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볏짚과 왕겨 등으로 피복해서 보온과 수분을 유지시켜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물과 비료 동시관수 및 주간 물저장으로 수온상승을 유도하고 순환식 수막시스템 활용해 동해피해를 경감토록하고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시설 활용과 난방비 절감기술 지도를 강화해 저온·기습한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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