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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봉감 대도시 판매'인기'
당도 높고 찰기 많은 영암대봉감 생과 15톤, 말랭이 800kg 판매 성과...대봉감 재배농가 경영 도움
2019년 12월 06일 (금) 14:16:07 정찬남 기자 jcrso@hanmail.net
   
 
  ▲ 서울양재하나로클럽에 마련된 영암대봉감 직판장을 찾은 서울 수도권 대도시민들이 대봉감을 구입하고 있다. / 사진, 영암군 제공  
 

영암군(전동평 군수)은 경기 수도권 도시민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봉감과 가공품 전시 및 시식회를 개최해 영암 대봉감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대봉감 생산 농가를 위한 판로개척에 나섰다.

지난 11월 28일부터 이달(12월)1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 하나로클럽에서 소비자로부터 높은 인지도와 호응에 힘입어 대봉감 생과 15,000kg, 가공품인 말랭이 800kg를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영암군은 942농가에 890ha를 재배, 연간 1만5천여 톤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봉감 주산지로서 타 재배지역에 비해 연평균 기온이 높으며 일조량이 풍부하고, 가을철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찰기가 많아 전국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있어 산림청 지리적 표시 17호로 지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올해 3~4월의 이상저온 및 3번의 태풍으로 평년대비 20%정도 수확량이 감소했으며 호남지역을 제외한 타 지역의 떫은감 작황은 큰 피해 없이 평년 생산량을 웃돌고 있어 전국적인 가격은 큰 변화가 없는 상태다”며“현재 영암군 대봉감 재배 농가의 소득은 감소돼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판촉 활동으로 농가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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