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은 오는 25일 교육문화회관에서 '2018 경상북도·칠곡군 일자리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한마당'은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주최하고 칠곡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지역 25개 강소기업이 현장에서 채용면접과 상담을 실시하고 50개 기업이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일자리 희망하는 주민은 당일 이력서와 사진, 신분증을 지참해 희망 기업과 현장면접을 보고 취업 여부가 결정되거나 2차 심층면접으로 이어진다.

현장에는 기업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기업홍보관 및 사회적기업 홍보관도 운영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직업적성검사와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등 다양한 취업준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일자리 한마당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칠곡군 일자리경제교통과나 칠곡군 취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