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남경찰서는 해남군자율방범연합대장(사진)과 함께 오늘(9일) 졸업식을 갖는 해남공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졸업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졸업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을 펼쳤다.

해남경찰서(서장 장익기)는 오늘(9일) 해남읍 학교 중 졸업식을 가장 먼저 시작한 해남공업고등학교를 방문, 안전하고 행복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쳤다.

특히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해남군자율방방연합대장을 비롯해 해남경찰서 경찰관들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응원하고 서로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장익기 경찰서장은,“앞으로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합동해 순찰활동 등 간담회를 추진 할 계획이며, 선제적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