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손님은 왕이다> 직장가 접수 |
| 여의도, 강남, 역삼, 광화문, 종로 일대에서 이벤트 |
|
|
|
|
정체불명 협박자, 순박한 이발사, 속을 알 수 없는 요부, 교활한 해결사의 속셈을 알 수 없는 기묘한 대결을 그린 <손님은 왕이다>가 직장인들을 상대로 이색적인 이벤트 퍼레이드를 펼친다. 관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다하고자 관객을 직접 찾아나선 <손님은 왕이다>의 'STREET ATTACK', 여의도, 강남, 역삼, 광화문, 종로 일대 직장가가 들썩이기 시작했다.
STREET ATTACK 1탄, 활기찬 점심 생생한 하루
‘STREET ATTACK 1탄’은 지난 1월 9일(월)부터 시작되었다. 직장인들로 한창 붐비는 점심시간(정오~오후 1시), 여의도역 횡단보도와 여의도 교보증권 앞에 명계남, 성지루, 성현아, 이선균의 스탠디가 세워졌다. 배우 스탠디 양 옆으로 ‘당신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합니다.
2006년도 모두 힘내세요’ ’열심히 일한 당신은 왕입니다.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라고 적힌 배너가 세워졌다. ‘손님은 왕이다’라고 적힌 앞치마를 두른 도우미들은 “<손님은 왕이다> 2월 개봉입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라고 외치며 <손님은 왕이다> 전단과 후식으로 준비한 ‘비타500’을 나눠주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점심식사를 하러 나왔던 직장인들은 예상치 못한 유쾌한 이벤트에 즐거워하며 횡단보도 신호까지 놓치면서 영화전단과 행사 상품을 받아갔다. 걔 중에는 “부장님도 챙겨드려야 한다”고 넉살을 부리며 2,3개씩 행사 상품을 받아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1월 9일(월)부터 시작된 거리 이벤트는 여의도역을 시작으로 10일(화) 강남역, 11일(수) 역삼역, 12일(목) 광화문, 16일(월) 종로로 옮겨가며 파도타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직장인들의 이동이 많은 정오에서 오후 1시, 점심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추운 날씨라 주머니에서 손을 꺼내려 하지 않던 대부분의 사람들도 즐겁게 동참하는 등 <손님은 왕이다>의 STREET ATTACK 1탄은 성공적이었다.
STREET ATTACK 2탄, 열심히 일할 당신 아침 챙겨 드세요
<손님은 왕이다>의 STREET ATTACK은 2월에 다시 부활한다. 2월 13일(월)부터 2월 17일(금) 까지 5일간, 출근시간인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직장가를 다시 찾아간다. <손님은 왕이다> 홍보전단과 샤니 빠띠스 빵, 일동후디스 유기농 음료수를 예쁜 봉투에 넣어,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나눠주는 아침 제공 이벤트는 여의도, 강남, 역삼, 광화문, 종로 일대를 돌며 직장인들의 해피한 하루를 책임질 예정이다.
100만원 회식권과 피자100판도 커밍 쑤운
<손님은 왕이다>는 직장인에게 아침과 점심 디저트를 제공하는 STREET ATTACK과 더불어 직장인들의 회식과 야식까지 책임지는 직장 어택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네이버카페(1월 23일 ~ 2월 5일)에서 기발한 회식 아이디어를 올려 선정된 단 한 팀에게 100만원 상당의 회식권이 제공되고, 씨즐(2월 6일 ~ 2월 19일)에서 직장동료에게 애교 섞인 협박 메시지를 남기면 파파존스피자 100판이 공짜로 회사까지 배달된다.
<손님은 왕이다>의 STREET ATTACK과 직장 어택은 2006년 1월과 2월 관객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로 직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직장인들에게 유쾌한 서프라이즈가 될 것이다. |
|
|
|
|
|
|
|
|
|
|
|
newsvj@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