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거장 장예모 감독이 선사하는 황실 무협 대작 <황후花>(수입:㈜그룹에이트, ㈜쇼타임 / 배급:시네마서비스, CJ엔터테인먼트)가 이색 시사회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20일(토),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영웅>, <연인>을 능가하는 화려한 영상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황후花>의 설원 시사회가 열린 것. 이번에 진행된 시사회는 스키를 즐기기 위해 양지파인리조트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양지파인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접수를 하였고, <황후花>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이나 하듯 홈페이지 응모 시작 6시간 만에 매진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스키장을 비롯한 양지파인리조트 곳곳에 설치된 <황후花> 대형 배너와 현수막의 금빛 찬란한 비주얼은 하얀 눈과 대비되어 더욱 화려함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황후花> 설원 시사회는 야간 스키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간인 저녁 8시에 영화 상영이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높은 참석률을 기록하였다. 비록 시사회에 당첨되지는 않았지만 <황후花>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상영 시작 이후, 시사회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것. 겨울 휴가철을 맞이해 연인과 함께 스키장을 찾았다는 한 관객은 ‘스키를 잘 타지 못해 콘도에만 있는 여자 친구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었다.’ 는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또 다른 관객은 ‘화려한 중국 황실과 황금갑옷을 입은 하이라이트 전투씬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영화가 개봉하면 극장에서 한번 더 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 흥미진진했다.’ 라는 소감을 밝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설원 시사회를 통해 다시 한 번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던 <황후花>는 중국 당나라 말기의 황실을 배경으로 황제와 황후, 그리고 왕자를 둘러싼 음모와 반란을 화려한 영상과 스펙타클한 액션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1월 25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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