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신년 기획으로 소장작품전 '그 섬에 가고 싶다'를 1월 18일(목) ~ 2월 21일(수) 까지 거제시 장승포동 거제문화예술회관 미술관에서 연다.
천해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개성있는 예술가들의 시각으로 유화와 한국화로 표현한 소장 작품들 중 2006년에 새롭게 소장한 거제비경 작품들을 중심으로 감상 할 수 있는 전시회로 국제경쟁력 있는 해양문화관광도시를 지향하는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예술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에는 향토 작가 하선 강성중 선생의 작품을 비롯해 한국화가 하철경, 정승섭, 이인, 구자옥, 서양화가 이두식, 김재학, 장이규, 최석운, 장태묵 등 46점의 그림같은 거제도 비경 작품들이 전시된다.
한편 거제 문화예술의 활성화, 예술의 대중화, 거제문화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21세기 문화의 시대로의 항해'를 시작한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거제시에서 출자한 재단법인으로 거제문화예술회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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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거제문화예술회관 야경/2006
253KB, 730X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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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묵/여백의 풍경-거제 /2006
148KB, 730X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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