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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이모저모 |
매일경제, mbn, ㈜조인에스제이 삼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8 국제 부동산ㆍ펀드 박람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작년 최초로 삼 개사가 부동산 박람회를 최초로 개최한 이후 유사 박람회 우후죽순으로 늘어나 성공을 장담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작년보다 더욱 실속 있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는 박람회 사무국 유명헌 총괄부장의 설명이다.
실제로 작년 7개 국가에서 총 70여 개 업체가 참가한 것에 비해 올해는 15개 국가에서 70여 개 업체가 참석 할 예정에 있다. 특이할 만한 점이 있다면, 작년 미국과 동남아 업체가 대다수를 차지한 것에 비해 올해는 중국을 비롯한 몽고, 호주, 뉴질랜드,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참석해 내국인의 해외 부동산 투자 영역을 넓힐 수 기회로서 제공 될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
또한 본 박람회 참석 업체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현지에서 무료 세미나 진행은 물론 과도하게 책정되어 있는 박람회 참석 비용을 파격적으로 낮춰 영세한 해외 부동산 업체 역시도 참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에서 20년 동안 부동산 컨설팅 업무만 전문적으로 종사해온 전문가에 의하면 “현재 미국의 서브 프라임 모기지로 인해 주택 가격이 바닥 수준에 있어 한국 투자자가 현재 투자하였을 경우 많은 시세차익을 실현 할 수 있는 적기이다”라고 말했다.
본 박람회는 5월 2일(금)부터 5월 4일(일)까지 3일간 개최 될 예정에 있으며, 초청장을 소지하신 참관객의 경우 무료로 박람회 참관을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02-2000-3333이나 홈페이지 www.irfe.or.kr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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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c@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