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수 11:38
 
 기사/사진검색
홈 > 뉴스 > 사회
     
서문시장 화재로, 비관투신
2006년 01월 09일 (월) 00:00:00 코리아뉴스 webmaster@ikoreanews.com
6일 오후 8시 10분쯤 대구시 비산동 모 식당 앞에서 유모(55)씨가 건물 3층 옥상에서 떨어져 숨졌다. 유씨의 아내 박모(53)씨는 경찰에서 "지난해 12월 29일 서문시장 화재로 2지구 지하 상가의 횟집 종업원 일자리를 잃은 뒤 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자 남편은 '이제 어떻게 살아느냐며'한탄을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유씨가 실직과 신변 등을 비고나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코리아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회사연혁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회원약관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216-2 | [발행/편집인 朴勳映]
TEL:02.6397-6001  | FAX:02-6396-6001   | 등록일자2006년1/18
보도자료: phyy3623@naver.com| 기사제보: phy3623@ikoreanews.com, 010-8957-3998
웹하드: koreanews/ikn1472
Copyright  ⓒ 2003-2005 일간코리아뉴스(서울 아 00166).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ikore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