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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데이서울>로 스크린에 복귀한 정소녀와 김추련
2006년 02월 19일 (일) 00:00:00 고영제 기자 newsvj@gmail.com
   

1970~80년대를 주름잡던 두 배우 정소녀와 김추련이 15년여만에 영화 <썬데이서울>로 돌아왔다. 두 배우의 연기는 오는 2월 9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 복귀, 그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영화 <썬데이서울>에서 정소녀와 김추련의 출연은 단순히 ‘15년여만의 스크린 복귀’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다. 박성훈 감독이 이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수소문 끝에 찾아가서 장기간 설득하고 어렵사리 승락을 받아낸 일화는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사실. 그렇다면, 정소녀와 김추련의 출연이 <썬데이서울>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왜일까?

선데이서울’을 모티브로 한 영화, ‘선데이서울’의 주인공이었던 그들!
1973년 MBC 공채탤런트 6기 출신으로, ‘쇼쇼쇼’, ’가족오락관’등의 MC를 비롯하여 영화 <이름 모를 소녀>,<아내에게 바치는 노래>,<서울의 달빛>에 출연하며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정소녀. 그리고 데뷔작 <빵간에 산다>이후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열애> 등에 출연, 특히 <겨울여자>로 기록적인 흥행을 거두며 스타반열에 올랐던 김추련. 이들 모두 같은 시기 당대 톱 배우들이 표지를 상식했던 잡지 ‘선데이서울’의 주인공들이었다. ‘선데이서울’은 무릇 잡지는 재밌어야 된다는 지극히 명쾌한 슬로건으로 대중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오감에 카타르시스를 안겨 주었던 너무나도 친 대중적인 잡지. 영화 <썬데이서울>은 바로 이러한 ‘선데이서울’의 목적과 특성을 모티브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들의 출연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구세대와 신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캐스팅의 완성!
영화 <썬데이서울>은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신선한 발상 그리고 장르와 캐스팅면에서의 다채로움이 가장 큰 미덕이다. 정소녀와 김추련 외에 개성만점 배우인 봉태규와 이청아, 떠오르는 샛별 고은아와 윤상현, 가요계의 악동 DJ DOC, 스타감독 용이, 김수미와 이현우 등 각양각색 배우들의 조합은 영화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주고 있다. 특히, 구세대와 신세대 배우의 조화를 이루어낸 정소녀와 김추련 덕분에 영화사상 가장 버라이어티한 캐스팅이라고 자랑할 수 있었던 것.

<썬데이서울>에서 귀신부부로 출연! 이런 모습 처음이야~!
지난 티져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스텝들의 환호를 받은 정소녀와 김추련. 우아하고 단아했던 정소녀는 화려하고 발랄한 몸단장과 귀여운 표정을, 선 굵은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김추련은 익살스런 모습을 연출하며 영화를 위해 살짝 망가져주는 센스를 발휘하였다.

<썬데이서울>에서 맡은 역은 아무리 죽어도 죽지 않는 귀신부부 캐릭터.
잠시 여행 갔다 귀가해보니 집안에는 어린 아들과 딸이 연쇄살인범에게 처참하게 칼부림을 당해 있었는데... 그 현장을 보고도 전혀 놀라는 기색이 없는 이 기이한 부부. 과연 이 점잖은 귀신부부가 연쇄살인범에게 한 행동은 무엇이었는지 오는 2월 9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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